자유게시판
(위의사진은 모든 키매냐회원님들이 승화를 가지실수있게 기도하는 마음에 첨부하였습니다)
저는 칸트님과 재연님, 그리고 그분들 주위에서 그분들을 도와주시는분들과, 또 다른 좋은공제, 공유로
키매냐분들의 주머니사정의 부담을 덜어주시고..또 눈을즐겁게해주시고, 키매냐회원님들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모습을보고
정말 이젠 키매냐가 전성기때보다 더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되찾아가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회원님들께서 스스로 불량회원에대해 상세히 말씀해주시고, 공유해주시는 모습. 키매냐회원으로서 같은 커뮤니티의
회원이라는 이유로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저같은경우 최근 성남에서 오랜만에 키매냐 회원 두분을 뵙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니 키매냐에 애정이 더많이생기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키매냐를 위하시는 마음도 느낄수있어서 정말좋았구요
원정대 키캡은...외국 회원님들도 판매해달라고 요청이올정도로 인기가많은데..덕분에 저처럼 뒤늦게 구하는 사람도 많네요
못구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활동력 많은 키매냐를보니 키캡이 손에없어도 배부릅니다(그렇다고 안구한다는건 아닙니다 ㅠㅠ)
그리고 케이맥.....정말 대단한 키보드입니다..
키보드가 대단하기도하지만...재연님께서 케이맥을 만드신 이유가 정말 감동이 아닐수없습니다..
개인의 시간을들여서 저렇게 공구준비해주시는 모습을보니 정말 감사하지 않을수없습니다
키매냐 회원님들을위해 태어나는 최고의 키보드라는게 정말 뿌듯하고 기대됩니다
케이맥같은경우에도 1차때 주문을못했는데 다음 공구때는 꼭 참여해야겠습니다
나이를 먹어가서그런지 계속 때를놓치네요 에거 ㅋㅋ
11월이 며칠남지않았습니다 2011년의 마지막남은 한달도 알차게 보내시기바라고..다같이 즐키보딩 하기를 바라구요
지금도 세계최고이지만 앞으로도 세계최고의 키보드 커뮤니티로 남을수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
Wyse Saver From RedOwl's Custom
Nmb Saver From RedOwl's Custom
koala(Limited) Full Led Gunmetal
356CL v2 Hyper Silver *2
356CL Black ,Gunmetal
356CL Dark Edition *2
456GT Black*3, Pink*2
356Mini Black, Red *2
356pad Gunmetal
360Corsa Apple's Silver & Hyper Grey
이래서 사람은 있을때 잘 하란 말이 있능가봅니다 ㄷㄷㄷ
이 동네(?) 오지 않았으면 승화가 뭔지,
그게 좋은 건지 전혀 몰랐을 겁니다.
나와는 아직 인연이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뭐인지는 알게 되었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저는 키보드는 단순한 입력장치일뿐이 었습니다
기계식을 접하기전에는요
그리고 찿아온 키매
지금은 홈으로 지정되있습니다 ^^;;
그거면 말다했지요
정말 즐거운 곳입니다 ^^(저도 승화노리는중입니다... 저에게 던져주세요 ㅋㅋㅋㅋ)
저도 얼마전까지 키보드가 그냥 키보드인줄 알았습니다.
가끔 어깨가 결려도 잠을 잘못자서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리사가 칼을 소중히 여기듯이 직업으로 키보드 치는 사람들이
정말 신경 쓰이는게 키보드... ( 머 다른 장지도 중요하겠지만... )
그리고 정말 맘에드는 키보드를 만나 오랬동안 사용하려면...
제 경우는 기계식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리얼도 무접점이라 고장이 적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어줍잖게 아크릴 키보드 조립하면서 느낀점은 왜 기성품이 이런 타건감이 안나오는지...
키스위치를 단단히 잡아준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단단하게 체결된 하우징과 통울림으로부터의 해방, 도각 도각거리는 키 소리는 키보드 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케이맥은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안가지만
케이맥은 아니어도 지금 제가 조립한 아크릴 키보드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겠죠? 또 다른 키보드... 알프스... 각종 키캡들...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키매냐에게 감사하면서 더욱더 발전하는 캐매냐 되기를...
별로 하는일도 없는데...괸히 칭찬을 받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아마 잘몰라서 시작하게 됐고 지금까지 온거 같습니다.
새삼느끼지만 작년 초와 비교해서 키매냐가 많이 활발해진건 저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누구하나의 노력이 아니라 회원모두가 만든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와코즈님 같이 꾸준히 오시는분들이 키매냐의 재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헛 제목이 점으로 바뀌었네요. 훈훈한 글이네요. 최근에 들어온 저로써는 내내 이런 분위기였을 것 같은데,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나봅니다. 힘들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처럼 힘들었을때 힘이 되었던 분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