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줄서도 리플도 그렇지만

 

1.판매되던 이전 가격에 비해 높은 가격을 주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시장의 분위기는 시장사람들이 만드는거죠.

진정한 레어들은 장터로 풀리기보다는 인맥따라서 뒷거래로 거래되는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요 몇주에 사진게시판 통해서 레어닙금들 보면 출처가 장터는 아니지요.

 

이런경우 다른유저들은 시장에 가끔 나오는 가지고 싶은 키보드를 웃돈을 주고도 사고싶을것 같습니다.(개인적생각)

 

 

2. 최근에 긱핵쪽 한 미국 유저가 케이맥2대, 더치트2대, 레드얼렛풀셋,  mx-mini 를 통채로

누군지 밝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유저에게 구입 했습니다.

얼마에 샀는지 다른 제품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mx-mini (보급용 알루+아크릴) 을 550달러 (한화 61만원) 에 샀다고 하는군요.

~ absoulty non-sense ~

구매자에겐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것이겠지만, 저나 다른 3자의 눈에선 폭리를 취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3.긱핵처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경매를 통해서 기부행사나 커뮤니티 지원을 하는것도 활성화되었으면 하네요.

(곤님이 하시는 기부행사처럼요.)

 

키보드 하나를 가지고 눈총쏘는 커뮤니티가 아닌

키보드로 하나되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주절주절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Trolls of the junk flock together. Look at the level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