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했는데 기름값이너무많이나와서

 

차를 팔고 이직을 결심했었습니다

 

기름값이 한달에 출퇴근하는것만해도 30이넘고 거기다 주말에 어디좀가면 기본5만원..

 

계산해보니 한달에 기름값만50이넘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이직을 결심해서 저번주 주말에 상사께 말씀드렸는데

 

오늘오전에 상사가 전무님께 보고한뒤 저와 면담을했는데..

 

회사에서 차와 기름값을 모두 다 지원해줄테니 계속다니라는겁니다

 

차는 좀 고물이지만 무상지원이기에..그렇게하기로했습니다

 

계산해보면 연봉이 최소 300~400 올라가는 효과나 마찬가지라서..

 

회사가 좀멀더라도 다니기로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