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생각했던 것 보다 둘다 별로네요..ㅠ.ㅠ
아콘 제품은 나름 알루 하우징이고 통울림도 나쁘진 않은데..
오테뮤 갈축도 키압이 살짝 높아 썩 맘에 들지 않고...
레폴 제품을 생각하면서 구입했더니 역시 만족하질 못하겠네요 ㅠ.ㅠ 잘못이란 건 아는ㄷㅔ..
정이 전혀 들지 않는..
일단 옆면 알루미늄 긁힘이랑... 안쪽 부분 긁힘도 심해서 반품 후 환불하려고 합니다. 요청은 눌러 뒀는데..
린 DSA 키캡은 품질 자체는 아주 좋으나,
일반 키캡도 아닌 dsa 키캡에다가 무각을 달아놓으니 손가락이 너무 혼란스러워 적응을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색깔도 너무 기본적(투톤 베이지)라 갖고 있는 키보드 하우징에도 좀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2주나 기다렸는데... 개인 취향에 맞지 않는 듯 싶어 이것도 방출.
맞는 키보드 찾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지금 사용하는 게 제일 딱 맞긴 한데 .. 660m으로 넘어갈지 ㅠ
현재 키보드질 종결했습니다.
65% 1x right alt / fn / ctrl 배열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NK65 게이트론 블랙 잉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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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저두 인생 마우스 찾는데 몇년 걸려 습니다.(G PRO, 데스애드엘리트를 찾음)
키보드는 현재 hacker k985p v2, 해피해킹 프로2 타입 S를 쓰고 있습니다.
해피는 무조건 가지고 갈거고 해피 이 외의 키보드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Hacker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 키보드를 찾게 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