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덧 6월이 왔고, 날씨는 무지무지 더워집니다.
키 173에 몸무게 90키로에 육박하는 저로서는 견디기 힘든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즐거운 인생하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 게임이 올라온 후에 열심히 해서 모든 레벨을 "BRILLIANT"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레벨이 42까지 가니, 스킬을 올릴 것도 없군요...
이런 유의 게임 재미있는 것 없을까요?
저도 83kg 나갔는데 항상 차 가지고 다니다가
요즘 출퇴근시 버스 타고 다니고 덕분에 20분 걷고
저녁에 술 안 마시고 미숫가루만 마셨더니 한달 정도 지났는데 76.5 가 됐네요 . 그래도 비만이긴 하지만 ㅋㅋ
얼굴 하고 이런데는 표가 안나는데 몸이 얇야졌다고 합니다 ㅋㅋㅋ
몸이 가벼워지니 참 좋습니다 . 뭣 보다 벨트 한칸 컷트 하고 바지 헐렁해진게 기분 좋네요 ㅎㅎ
모든 미션 brilliant 달성하고 레벨도 끝까지 올려보니 레벨은 올라가도 더 이상 올릴 스킬은 없더군요...
거기서 그만했습니다.
참고로 모든 미션 brilliant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클록 걸린 보스몹은 처음에 얼음으로 얼려줘야 깰 수 있습니다.
(얼고나서 바로 메테오 쏘면 거의 아웃 되더군요..)
근데 이게 얼 확률이 있어서 최고 레벨업을 해도 계속해서 도전해야 잡을 수 있는 행운이...^^;
역시나 이거 도전하신 분 많군요; 저도 팁 적자면, 레벨 20넘어가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가다 좀 뛰어주니
풀업은 금방 되더군요.. 타워 짓는 요령만 생기면 거의 5분에 한번씩 클리어 됩니다.
그렇게 한 두시간 렙업하고 레벨 41인가에서 모든 테크 완성이 됐던 것 같은데요..
나무 캘 때마다 돈 주는 것 최대로 업한 뒤엔, 마나 찰 때마다 전부 다 케주면 14스테이지에서도 돈이 엄청나게 풍족하구요.
저거 도전하신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Brilliant 띄우려면 아예 몹이 보석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해야 되죠.
클록 몹 많이 나오면 잠시 느리게 하면서 적절히 메테오 한두번씩 뿌려주면 왠만하면 깨지는데, 클록 보스는
미토님 말씀처럼 앞쪽에 아이스 도배하고 운좋게 클록 보스가 얼지 않으면 절대 못깨더군요.
그나마 15 스테이지는 맵이 길어서 빠른 손놀림의 메테오로 잡긴 하는데 14스테이지가 문제더군요.
14스테이지도 요령 익고 렙업 노가다 완성 후엔 3~4번 반복하면 생각보다 금방 깨긴 합니다.
그리고 클록 몹들은 첫방 맞고 나서 클록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앞쪽에, 연사력 높은 타워 여러개 깔아둬서
툭툭 건드려주게 해두면 클록 보스가 아닌한 거의 최고속으로 해도 클록꼬마들은 무서울 게 없더군요.
비슷한 요령으로, 클록 보스 나오는 마지막 Wave 때는 앞쪽에 얼리는 타워 외에 모든 타워를 팔아서 엉뚱한 녀석이 첫방
때리지 않도록 하면 조금이라도 확률 높일 수 있겠죠.
도전하실 분들 올 퍼펙트 조금이라도 빨리 하시라구요^^; 전 이틀 걸렸는데 요령 알면 몇시간이면 가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