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텐키 리니어를 엑박을 사면서 팔고 오늘 아렌시아를 한번써봤네요

그리고 이걸사면서 어찌 이걸 고르게되었냐면요

텐키 리니어 팔고 그와 그나마 유사한 키감의 키보드가 뭔가 궁금해서 고르게 되었네요

아렌시아 키보드 쓰고 후기는 쫀득한 맛은 조금 있으면서도 리니어보다는 키압이 조금 낮은 그런부류의 키보드인가 싶네요

그리고 오늘 여러가지 타건해보면서 느낀건데요

솔직히 용산 일반매장것만 두드려봤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dt-35 는 완전 갈축인듯한 느낌인거같고 스카이디지탈 n키는 아마 저생각에 적축은 아직안써봤지만 키압과 쫀득함을봐서 적축(체리MX적축) 정도로 보이고

키압이나 쫀득함으로 또 하나본다면 캐릭터 무늬 있는거긴하지만 키티 풀배열 키보드 정도가 리니어랑 가장 비슷한 멤브인거같네요

아렌시아는 저가볼때 리니어라기보다 필코제로정도의 키압이라는 변흑축 같아보이고요

그리고 저가 오늘 용산 키보드 탐방하면서 그나마 가장쫀득한 멤브정도로 보이네요^^

키티키보드는 리니어하고 제로중 리니어와 좀 가까운듯하네요(대신 쫀득한맛은 아렌시아가 더 좋지만요)

그런데 어찌되다보니 이걸 사게됬다는ㅎㅎ

그리고 담에 돈생기는데로 키티키보드도 한번 사봐야겠군요ㅎㅎ(실제로 필코 텐키 리니어와 비슷한 키감인지봐야겠네요)

그런데 이걸사니 키압때문에 조금은 후회가되긴하네요 ㅎㅎ

그리고 2주내로 2개 한번써보고 주키보드를 어떤걸 써야좋을지 생각해보고

그리고 나중에 한번 다시 리니어 키보드도 사봐야겠군요 ㅎㅎ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