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까 점심시간에 잠시 나가서 직장인들의 희망 로또를 사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서 잠시 멈칫하면서 좌우를 살피다가
슈룩 하고 건넜는데
검은 차 한대가 옷을 스치고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불과 10cm? 넘어질뻔했습니다..
차 운전석에서 양복입은 아저씨가 내리시더니 괜찮냐고 물어보시더군요.
" 네 괜찮습니다 ~.~/ " 라고 말씀드리고
차를 봤더니 ....
마 이 바 흐 =ㅅ=;
돌아오는길에 동료들이 .
"너는 인생의 세번의 기회중 하나를 놓친거야..."
라고 하시네요 하핳핳
차조심 합시다 ~.~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서 잠시 멈칫하면서 좌우를 살피다가
슈룩 하고 건넜는데
검은 차 한대가 옷을 스치고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불과 10cm? 넘어질뻔했습니다..
차 운전석에서 양복입은 아저씨가 내리시더니 괜찮냐고 물어보시더군요.
" 네 괜찮습니다 ~.~/ " 라고 말씀드리고
차를 봤더니 ....
마 이 바 흐 =ㅅ=;
돌아오는길에 동료들이 .
"너는 인생의 세번의 기회중 하나를 놓친거야..."
라고 하시네요 하핳핳
차조심 합시다 ~.~
2010.06.10 16:49:51 (*.234.76.254)
실례지만, ㅡㅡ;;
우리나라에 마이바흐 몰고 다니시는 분들 몇 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때도 기회를 놓치신듯 ^^;; 우후훗 ~ !
(농담이신건 아시죠 ^^)
2010.06.10 16:53:16 (*.129.186.10)
제가아는분중 한분이몰고다니시죠.....
일화를들자면.....
아들이 아부지가 자기말 안들어 줬다고 아부지 마이바흐 앞유리를 골프채로 깨버렸던.......
부자라고 다행복한건니더군요....
그래도...마이바흐타보고싶다....ㅡㅡ
일화를들자면.....
아들이 아부지가 자기말 안들어 줬다고 아부지 마이바흐 앞유리를 골프채로 깨버렸던.......
부자라고 다행복한건니더군요....
그래도...마이바흐타보고싶다....ㅡㅡ
2010.06.10 17:00:55 (*.216.17.13)
마이바흐 차종이 하나뿐인 것도 아니고....
5대 미만의 마이바흐는 최상급의...마이바흐겠죠...^^;
하기사 제일싼게 6억하는 차인데....뭐 등급 따지는 것도 웃기긴 하네요...;;;;
우리나라에 판매된 마이바흐 대수는 총 49대라고 합니다.
여하튼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본문처럼...기회를 놓치신건가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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