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받은 레오폴드 청축을 많이도 아니고 하루좀 넘게 써보고는..
키보드를 '치는것' 과 '누르는것'의 차이를 느껴버렸습니다.
키보드를 눌렀을때 나는 소리가 얼마나 타이핑에서 중요한지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계식 키보드 처음 입문할때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모르겟지만..
컴퓨터를 켜놓은 시간의 80%정도는 '타자연습'을 두드린거 같습니다.
차착~차차차착~착착.. 경쾌하기 이를때가 없습니다.
정말 회사에 놓고 쓰고 싶지만 시끄러울꺼 같기도하고(전 전~혀 모르겠지만요..)
아직은 신입이라 눈치도 보이고..
이러다보니.. 소리가 덜 난다는 넌클릭도 눌러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눈치봐서 ML4100을 가져다 놓을까도 생각중입니다..
타이핑이 이렇게 재미있는것 이었네요.
2010.05.16 22:06:55 (*.168.144.224)
가끔 넌클릭을 치나 클릭을 치나 소음은 거기서 거기 라고 느껴버리는 저도 있습니다. -ㅂ-
조용한 밤에 타자치면 해피해킹이 어째서 넌클릭보다 시끄러운 걸까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키보드 새로 사면 역시 타자연습이 최고죠. ㅋㅋ
조용한 밤에 타자치면 해피해킹이 어째서 넌클릭보다 시끄러운 걸까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키보드 새로 사면 역시 타자연습이 최고죠. ㅋㅋ
2010.05.17 06:42:03 (*.82.68.214)
4100은 그렇게 소리가 많이 나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묵히기 아까워서 나중에 상황봐서 가져다 놓으려고요..
근데 4100도 청축인가요? 청축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디..
묵히기 아까워서 나중에 상황봐서 가져다 놓으려고요..
근데 4100도 청축인가요? 청축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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