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맘 좋으신 매니아 분과 직거래로 거래 하고 왔습니다..

동대문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행이 있어서 ㅠㅠ 암튼..

변흑인 줄 모르고 갔다가 55G? 변흑이란 애길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ㅠ 변흑을 

꼭 한번 사용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구하게 되다니요 ㅠ 민희양도 좋긴 하지만..

저에겐 TG3 만한 놈이 없는 듯 합니다 이제 변흑도 있겠따 키캡 교체를 해주어야 

겠군요 ㅋㅋ 당분한 청축은 살짝 물러나 있어야 할듯 합니다 변흑을 지금 타건중인데..

이거 정말 쫄깃한게 조용하고 손가락에 부담도 안되는 것이 참으로 좋네요 ㅋㅋ

왜 변흑변흑 하는지 이유를 알꺼 같습니다..정말 좋군요 ㅋㅋ 오늘 더운데 출장 나와서 ㅠ 

개고생 하고 들어 가는데 정말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오타도 덜나는 군요 -_"  - 

암튼 오늘 거래 정말 좋았습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하고 싶었는데 ㅠ 민희양 잘 쓰시길 바랍니다..

저의 꿈 중에 하나인 돌치 키캡을 끼워 주고 싶네요 ㅋㅋ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ㅋㅋ

그럼 더운 날씨 고생하시는데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