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숫자키가 있는걸로 살까 없는걸로 살까 조금 망설였는데
10키레스(넌클릭)를 1주일정도 사용하고보니 그동안 전 거의 숫자판을 사용 안해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네요
 '사각사각' 자판소리가 주위의 아성을 자아냅니다
10이면 10 모두 미쳤다고는 하는데 인생은 짧으니 이런 새로운 맛도 즐기면서 인생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과감히 행동에 옮긴 나의 행동에 대해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모두들 그렇듯이^^

꼬리말 : 헌데 오타쿠오타쿠 하잖아요? 왜 오타쿠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