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는 홍돈입니다.

모든 회원님들 잘 지내시나요? ^^

여차저차 한국을 떠난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넘어오면서 부피가 제일 작은 해피 2마리만 들고 왔는데..  일하던 도중 문득 다른 키보드를 쳐보고 싶은 욕망이 솟아올라 오랜만에 마음을 달래러 사이트에 접속 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폐인이 되어 가는군요.. ㅜㅜ

BBUM님도 만나야 하는데.. 결국 얼굴 뵙지도 못하고 넘어왔네요.. 제 아이콘은 잘 있나요 ㅜㅜ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네요.. 체리 흑축이 그리운 저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