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보드 만들어서 먹고 살기 힘들까요?
다시 말하면 키보드 회사차리면 망할까요?
쿨러 하나로만 먹고 사는 회사(http://www.zalman.co.kr/main/main.asp) 도 있는데 훨씬 복잡한 키보드는 어떨까 싶습니다.
회사일도 그렇고 출장중에 마음이 심란하여 그냥 적어 봤습니다.
Who am I ?
2010.04.22 16:32:06 (*.123.161.127)
키보드는 옛날제품들보면 내구성같은면에서 좀 오래가는제품이 많았는데 요즘나오는것들은 뭔가 이익을위해 일부러 약하게만드는거같은느낌이 든다죠...
2010.04.22 16:46:00 (*.254.61.196)
직업이 장사라 그런가..그런생각 해봤는데요 스위치를 만드는건 어떨까요..어렵겠지만.ㅎㅎ
체리스위치에 버금가는 스위치를 개발한다면 돈 좀 벌듯합니다. ㅎㅎ
체리스위치에 버금가는 스위치를 개발한다면 돈 좀 벌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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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야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소모품으로 잘 구매하잖아요(= 한 2년쯤 되면 쿨러 수명이 다하는거 같습니다.)
키보드는 일반구매자를 대상으로 봤을때 투자가치가 그렇게 많은 항목이 아닐거에요.
저가형 수요만 가득하고... 그나마 매니아층은 몇개의 브랜드만 좋아하구요.
거기다 수명이 다되서 키보드를 바꿀 확률도 쿨러에 비해 너무 적죠, 너무 튼튼해도 문제;;
취미로 모으는 키매냐같은 분들이 많지않는한...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뭐 대기업 pc 에 OEM 으로 납품한다 그러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