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리버터치, 해피, 리얼쓰다 엇그제 배송된 델 키보드를 써보니
왜케 뻑뻑하고 힘들던지..내 손이 거부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 알프스야 알프스라구!!!
세뇌를 시켜가며 게임용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따로 공방을 통해서 윤활을 해볼까 하다가 비용도 비용이고
절차(?)가 귀찮아서 타이핑을 통한 자연윤활을 노리고 몇 시간동안 오디션 이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재미도 없는거 아휴)
오늘 아침에 출근 하는데 손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오글오글하고...손가락에 근육생길거 같습니다.
이래서 알프스 등정(?)은 힘들다는 것이군요 ^^ㅋ

마눌님께서 키보드가 너무 커서 꼴배기 싫다는데 어찌 해야 합니까.... 그래도 전 이쁜데 어휴~~ 원래 마눌 게임용으로 사준건데
맘에 안드시답니다. 결국 마제 엔키롤오버 넌클릭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오늘 또 고민해야 될거 같네요 방출이냐 보관이냐..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