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 켜고 여기에 들어왔는데 타이밍이 맞았는지 TG3 릴레이 이벤트 글이 올라와서 예약했습니다.

역시 꾸준한 장터링도 중요하지만 운도 무시할 수 없네요.

오늘 wilhelm 님이 외근 나가시는 중에 근처로 와주셔서 편하게 받았습니다. 커피라도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없으셔서 키보드만 받았네요.

지금 집에 들어와서 연결시켜 쓰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TG3, TG3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다시 릴레이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아쉽네요.

이 글은 TG3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로 남기며, 오늘이 19일이니까 다음달 19일 전까지 장터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어떤 분께 전달할지 기대하며 한 달 동안 잘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시작해 주신 데커드 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