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에 ...
(낚였구나 싶으시죠? ㅎㅎ)

어떤 사무실에서 첨보는 키보드를 발견하고는
눌러봤는데...
분명 리니어인데...
적당히 사각거리는 느낌으로 가볍지만 쫀득하게 쏘옥 들어가서는
바닥을 치자마자 탄력있게 밀어올려주는 기가막힌 키보드를
발견했지 뭡니까 ㅎㅎ
체리 3000보다는 좀 작은 흰색과 회색의 이색 키보드였습니다..

이게 바로 궁극의 키보드구나 하고 신기해서 막 두들겨보다가..
가방에 늘 넣어갖고 다니는 키캡 리무버로 캡을 뽑아보니..
체리스위치인데 노랑축이지 뭡니까 ㅋㅋ

꿈속에서
노란축???? 첨보네... 하면서
궁금해하다가 깼답니다.

해몽좀 부탁드려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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