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키리스가 땡겨서 106 한글판 클릭 제품을 팔아버리고 텐키리스로 구입을 했는데
아.... 이거 패착입니다.

106 한글판의 키캡과는 차이가 꽤 나는군요. 두께도 얇아보이고 이 미끌 미끌한 코팅....

키캡 때문인지 106 한글판과는 다른 높은 음의 클릭음이 아주 거슬리는 군요. 괜히 팔았나 봅니다.

106 풀배열은 키캡의 느낌도 좋고 정숙하고 바닥에 딱딱 거리는 것도 많이 개선된 제품인듯 합니다. 특히 약간 낮고 정숙하게

딸깍 거리는 클릭음이 훨씬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제 마제 시리즈는 더이상 손대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그냥 체리 스텐다드나 한대 더 사야겠습니다. ㅋㅋㅋ 청축 제품만 보면 왠지 땡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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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으로 하길 잘했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