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무한잉크 질렀다는 글을 남겼는데
어제 드디어 장착했습니다
처음이라 손에 잉크 막 묻고 약간 설치하기 까다로운면이 없잖아있었지만
장착후 척척 인쇄 잘되는 복합기를 보니 맘이 다 뿌듯하더군요(설치할때는 혹시 출력 제대로 안되면 어쩌나.. 하며 약간 걱정도--) 
빵빵한 잉크를 보니 왠지 횡재한? 느낌도 들구요ㅋ
왜 여태 이걸 몰랐을까하는 생각마저..(저 이쪽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ㅋ;)
넘 만족스럽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질문성이긴한데 보통 매냐님들 키보드 택배 보내실때 어디에 담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ㅜ;
키보드는 직사각형이라 딱히 넣을 만한 박스 찾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