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년 가까이 고장한번 없이 잘 사용해오던 sky 일명 돌핀폰.
방금 갑작스럽게 뻗어버렸네요
문자도 전화도 버튼이 안눌리니 확인도 못하고
벨이 울려도 받지도 못하고 정말 답답하네요
오해살까봐 부랴부랴 다른 사람 휴대폰 빌려 전화해놓고...
전원은 켜지는데 이상하게 다른버튼 눌러도 전혀 작동하질 않네요 이거참
습기가 들어가서 그런가 해서 드라이기?로 말려보고 배터리 뺐다꼈다 별짓을 다해도 똑같네요
낼 스카이센터가자니 제가 있는곳이랑은 좀 멀고..ㅜ
막 신경질이 나려고 합니다 답답ㅠ
p.s. 키보드 매니아 자게에 올리는 첫글부터 요런 심란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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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스카이가 고장을...ㅡ,ㅡ;;;
예전에 쓰던 스카이 5300은 3년 썼는데 물에만 안 빠졌으면 더 썼을 듯...
지금 쓰는 스카이 U140도 3년째인데요...
길바닥에 몇번을 떨어뜨려도 고장이 안 나요...너무 튼튼해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