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G3를 쓴지 언 2달 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풀 개조된 청축으로 쓰고 있는데..쨀깍쨀깍 소리도 귀엽고..앙증맞은 크기에..

키 배열도 참 좋아서 정말 애착이 가는군요..요새 변흑이 궁금해서 개조를 하고 싶지만..

재료를 구해야 하니까 ㅎㅎ;; 근데 제가 은제님 이색사출 키캡을 사서 바꾸어 주었는데..

살짝 머라고 해야하나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호오 신기한데 하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번에 체리8955를 사서 키캡을 꺼내어서 닦아주고 TG3에 넣어 주었는데 헐...

이번엔 쪽득한 맛이 드는 것입니다..정말 신기합니다 키캡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쫀득한 맛이라니..

지금 원래 키캡+이색사출 키캡+8955 키캡을 같이 쓰는데 좋네요 ㅎㅎ;;;

왜그렇죠? -_ - 고수님들은 아시것죠 한번 써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