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수량은 꽤 됩니다 



게임조선 : http://star2.gamechosun.co.kr/board/view.php?bid=news&num=16741






배틀넷에서 만납시다 ^^;; 




개인적으로는 스타2의 래더가 성공할지 못할지는 가늠할 수 없으나 (스타2의 성공자체를 의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유즈맵이 존재하는 이상,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래더의 성공여부만이 관심사일뿐) 워크래프트3 초창기 이후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주변사람들이 한꺼번에 관심을 가지는 게임이 등장했다는것 자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추측이 아니고 실제로 주변사람들이 제가 소개도 하지 않았는데 많이들 달려들어서 하고 있어요. 이런 기분은 참 오랜만입니다. 그 미치도록 다양한 취향과 게임 홍수속에서 자기 주변 지인사이에서라도 공통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단 하나라도 나타난다는게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요새 게이밍 생활은 무척 행복합니다. 저는 아무리 미치도록 재미있는 게임이 있어도 주변 지인중에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안하는 편이라서요! 다만 요새 갈수록 바빠져서 게임을 할 시간 자체가 거의 없는 게 흠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