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에 몇년 사용한 리얼포스 101을 처분하고, 필코 갈축 텐키리스로 넘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리얼포스보다 키감이 재미가 있길래 어느정도 만족하고 사용했었는데요. 가끔씩 올라오는 리얼포스 사진을 보면서

조금씩 군침을 흘리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친형이 노트북용으로 리얼포스 87을 구매했다길래 잠시 빌려서 쳐봤는데...

쳐보질 말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ㅠㅠ  몇년만의 다시 리얼이 뽐부가 밀려오더군요.  101 구입시절에 27점을 주고 구입했었는데

요즘보니 뭐 10만원정도 더 오른것 같은데 조금 부담이 되지만.. 조만간 리얼포스를 다시 구매하게 될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