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카페이스님이 분양하신 체리 8200을 오늘 받아버렸습니다..
첫입문을 필코 리니어 블랙으로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져보는 다른 기종이라 느낌이 너무너무 생소했습니다..
생소했지만 다들 갈축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도 확실해 흑축의 쫀득함을 버리지는 않겠지만 나중에는 갈축을 더 많이 사용할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큰일입니다....다른축도 정말 다 소유하고 싶은 맘이....
어쪄쬬....ㅠㅠ
네모난 것만 보면...일단 예약...
2010.03.22 22:47:54 (*.108.8.92)
흑축(렙터게이밍, 체리OEM이죠)을 회사에서 2년 넘게 써왔는데요,
집에서는 마제 갈축을 쓰고있었구,
제경우는 점점 갈축쪽을 선호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렙터게이밍은 장터를위해 깔끔히 포장해두고, 8200을 두개 영입했습니다.
하나는 부품 또는 선물용, 하나는 사무실용으로....
그나저나, 아버님이 가져가신 m10은 그냥 잊어버려야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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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들 하시더군요... 저는 지금 방출단계에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