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년 2월부터 매월 꼬박꼬박 1~2건의 판매글을 올리고 계신 얌생이님에 대한 이야깁니다.
이분은 동호회 활동은 0.1%도 하지 않으면서 키매냐의 장터를 상업적인 개인 영리를 위해 활용하고 계신데
이에 대한 제재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소한의 동호회 활동을 기반으로 비키보드 제품을 판매한다면 적당히 넘길 수 있는 문제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그냥 장사치 라는 생각만 듭니다.
애초에 키매냐의 장터에 레벨제가 적용된 이유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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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레벨제를 진행하고자 하는 이유는 단지 판매만을 위해 회원 가입, 장터란을 이용하는 부분을 막고
최소한의 동호회 활동이 수행되어야만 장터란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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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관련 공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판매만을 위한 가입'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제약 장치입니다.
물론 장터 이용 수칙 자체가 열린 시장을 지향하는 느낌으로 레벨제를 제외하곤 별 다른 제약이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동호회 활동은 전혀 없으면서 동호회 성격과는 무관한 물품을 3년 넘게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행위는
마땅히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한 상업적 행위로 보이므로 제재를 가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추신.
아래는 홍게 공지사항의 세부사항 중 한 항목입니다.
홍게가 나오면서 장터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어 추신으로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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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홍보 게시판 개설 후 장터란 사용은 더욱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운영진이 판단하여 영리적 목적이 의심되는 회원이 있을 경우 회원에게 관련 자료 요청을 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홍보 게시판 사용이 강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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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시면, 운영자님의 의지는 장터에서의 영리적 활동을 금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죠.
마땅한 제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사? 업자? 관련해서 만든 게시판이 바로 홍보 게시판 입니다.
홍보게시판의 성격은 업자 또는 개인 영리를 목적으로?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설명하면 홍보게시판 판매글에 " 곳감이 10개있는데 얼마입니다 사세요".. 입니다.
수량이 얼마만큼 있는지 명기하고, 가격은 얼마입니다. 라고 적고 판매를 하는 목적인줄 암니다.
틀련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용~~
홍보 게시판을 이용하는게 어떨까요 라고 하면 더 무난한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의 영리를 위해 폭리를 취하거나 그러 신것 같진않구요.
폭리를 취하셨다곤 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폭리가 아니라(폭리였으면 그건 회원분들에 대한 기만이자 사기죠..;)
분명히 개인 영리를 위한 상업적인 활동이라는데 있습니다.
제가 말한 '제재'가 다소 딱딱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들게 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한 달에 한두번씩 장터만 들러 장사를 하시는 분께 쪽지가 됐든 뭐가 됐든 홍게로의 유도를 하는 건 제 역할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홍게에선 규정상 얌생이님의 판매글이 허용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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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보 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제한은 없습니다만 가능한 키보드나 그에 관련된 제품 혹은 서비스가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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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볼 수 있듯이, 운영 방향 자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존중된 자세가 보여야 BMC 님께서 원하시는 홍게로의 유도글이 나올 수 있지 싶습니다. 허나 이분은 제가 볼 땐 그저 장사하러 오시는 것 외엔 달리 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저번에도 이 분 판매글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전 이분께 곶감을 두번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키보드와 무관한 제품을 개인 영리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그 글에 대한 어떤 해명이나 댓글도 달지 않는다는 것이 이 분의 태도와 키매니아 용도를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분명 장터글에 누군가가 댓글로 지적한 것이 있었는데 그 글에도 전혀 해명이나 답글을 달지 않았었고
이번에도 역시 자게는 보시지도 않는지 전혀 반응이 없으십니다.
동호회 취지와 완전히 어긋나는 분 같습니다.
물론 비키보드도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상업적인 판매는 이 사이트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재? 까지는 운영진님들이 판단 할 문제인 것 같지만 판매자분께서 생각 좀 해주셨으면 하는 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