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슈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손꼽아 기다려왔던 순간이 왔군요.
새벽 세시까지 뜬눈으로 버티지도 못하고 자세한 소식은 아침에야 확인하겠지만 또 어떤 대단한 물건이 나올런지 기대가 되는군요.
일단 뭐 구입하는거야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잡스형님 키노트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타블렛 키노트할때 왠지 뉴튼에 관해 언급할것만 같군요.
하악..아직 아이폰도 없는데..어쩌지..;;
혹시나 새벽까지 잠못 이루시는 분들이 계시면 아래 라이브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http://live.gizmodo.com/
Big things have small beginnings.
2010.01.28 03:14:10 (*.234.77.94)
생각했던것보다는 크네요.-.-;;;
현재까지의 인상은 iPhone을 뻥튀기한등한 크기 어딘가에 GPS가 붙어 있는듯하다 입니다.
2010.01.28 04:13:43 (*.114.187.247)
- ㅁ - 쵸큼 허무하지만 ........
1. 9.7인치 터치스크린과 가상 키보드
2. 1GHz 애플 A4 칩과 16, 32, 64GB 플래시 메모리
3. 3G 무선통신,Wi-Fi, 블루투스
스펙은 대략 알겠는데
가상키보드에 터치시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난다는 혁신적인 방법이 들어갔는지 모르겠고 (아마 아닌듯;)
몇달있다가 블루투스 3.0 으로 만들어서 발표하는게 좋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2010.01.28 07:11:11 (*.42.16.82)
아이패드의 외형은 아이폰과 거의 비슷하다. 크기가 가로 대신 화면이 9.7인치, 해상도가 1024×768픽셀로 아이폰보다 훨씬 넓다. 아이폰은 3.5인치에 480×320픽셀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실망한 부분은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의 화면 바깥 테두리가 너무 넓다는데 있다. 전체 크기는 가로 24.28cm, 세로 18.97cm인데 화면은 가로 18.62cm, 세로 13.97cm 밖에 안 된다. 테두리가 3cm 가까이 된다는 이야기다.
두께 1.27cm에 무게가 0.68kg으로 한 손에 들기에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1GHz 애플 A4 CPU가 탑재됐고 메모리는 16GB에서 최대 64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와이파이는 기본이지만 3G 이동통신은 옵션이다. 블루투스와 스피커, 마이크, 나침반, 가속도 센서 등이 아이폰처럼 기본 내장된다.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는 랩탑(노트북)보다 더 친밀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스마트폰보다는 기능이 우월하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와이파이 버전은 2개월 안에, 3G 버전은 3개월 안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AT&T를 통해 출시되는데 가격은 16GB 버전이 소매기준 499달러, 32GB는 599달러, 64GB는 699달러로 책정됐다. 3G 기능을 추가하면 130달러가 더 붙는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한국어 지원이 빠져있다. 배터리는 일반적인 용도로는 20시간, 동영상 재생은 10시간, 대기모드로는 한달 가까이 지속된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2010.01.28 12:01:53 (*.145.164.2)
아..베젤 왤케 두꺼운거지..ㅠ_ㅠ
실제로 보면 또 굉장히 이쁠수도 있겠지만..어쨌든 iphone os4.0과 iwork10은 구라였군요..ㅠ_ㅠ
실제로 보면 또 굉장히 이쁠수도 있겠지만..어쨌든 iphone os4.0과 iwork10은 구라였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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