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년식이 좀 되다보니 이런 병도 걸리나 봅니다.
얼마전부터 왼쪽 어깨가 조금씩 아프더니 주간에는 그럭저럭 견디겠는데
야간에 특히 새벽녁에는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까지 가기를 며칠....
도저히 못참고 정형외과를 갔더니 오십견이라네요.
주사맞고 물리치료하고 하루에 두 번씩 약먹고....
그 좋아하던 술도 한 잔도 못 먹고... ㅠㅠ
오늘로 15일째 돼서야 조금씩 차도가 보입니다.
문제는 비교적 젊은층에서도 빈번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회원님들도 키보딩 중간중간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양손을 깍지껴서 위로 올린상태에서 깍지낀 손을 뒤집어주는) 을
열심히 하셔서 미리 방지하세요.
조금 나아지면 삼겹에 쐬주 한 잔부터 먹어봐야겠네요. ㅋ
얼마전부터 왼쪽 어깨가 조금씩 아프더니 주간에는 그럭저럭 견디겠는데
야간에 특히 새벽녁에는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까지 가기를 며칠....
도저히 못참고 정형외과를 갔더니 오십견이라네요.
주사맞고 물리치료하고 하루에 두 번씩 약먹고....
그 좋아하던 술도 한 잔도 못 먹고... ㅠㅠ
오늘로 15일째 돼서야 조금씩 차도가 보입니다.
문제는 비교적 젊은층에서도 빈번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회원님들도 키보딩 중간중간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양손을 깍지껴서 위로 올린상태에서 깍지낀 손을 뒤집어주는) 을
열심히 하셔서 미리 방지하세요.
조금 나아지면 삼겹에 쐬주 한 잔부터 먹어봐야겠네요. ㅋ
2009.10.15 14:34:42 (*.138.166.253)
저도 일자목때문에 추나 한달 받고... 좀 좋아졌는데.. 그 전에는 어깨에 팔꿈치에 아픈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습니다.
허리나 목뼈가 휘면 근처 근육들이 비정상적으로 당겨져서 어깨질환이 심해 진다더군요.
근데 받은지 1년되니 다시 돌아가는지 요즘 좀 또 아프네요.
컴퓨터를 하루 13-4 시간 동안 쓰는 직업이니 뭐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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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미리 조심해야 겠습니다!!
얼른 쾌차하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