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습니다.

간만에 일찍 오니, 집 앞에 10월 초 이Bay에서 주문한 물건이 와있더군요.
어느 인간이 갔다놨는지, 나름 귀중한 물건인데 소포를 집 앞에 두고 가다니..황당하군요.

아무튼, 알프스 백축이라고 해서 scroll lock을 빼봤더니 백축 맞았습니다.^^
상표는 유니텍 가격도 적당, 알프스 백축은 제로보다 가볍군요. 사이즈도 알맞고...일단 만족...
이러한 느낌으로 키마냐 시즌 1을 정리합니다(올드델이 아니라 무효라 외치고 싶지만...ㅠㅠ).

한 동안 사이트 들락날락 하느라 다른 짓을 못헀는데, 일단 마물하고 한 동안 자기계발에 전념해야겠네요.
고장난 키보드들도 손좀보고...
시즌2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움직일지도 계획해봐야겠구요.

그럼, 건강들 조심하시고, 안녕히들 계세요.^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