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은 안써봤지만..
갈축이랑 느낌은 비슷하리라 생각하구..
그 걸리는 느낌이 언젠가 부터 부담이 되기 시작했어요
고속타이핑을 하다보면 모르고 치긴하지만..
버튼 하나하나 누를때마다 걸리는 느낌이 ..꼭 가래걸린것 마냥;;
이것도 쓰다보면 없어지려나;;

그리고 갈축마제쓰는데 밑에 수건한장 까니까..느낌이 엄청 좋아지네요
소리도 그냥 ..나무 책상위에 놓고할때는 .. 메아리 처럼 울리는 소리까지 들리는듯 했는데
수건한장에..엄청 정숙해졌고..키감또한 더 쫀득해진듯 합니다..

다만 ..텐키리스는 수건을 접으로 딱 사이즈가 나왔는데..
풀사이즈는 수건이 영;;; 모양새가 안나오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