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작입니다.

가입하고 처음 글남기는 거 같으네요.ㅎㅎ 맨날 눈팅만~

몇달전에 이곳을 알아서 마제 텐키리스 갈축을 지르고.. 손이 금방 적응 했는지

얼마 안있어 맥북의 키감에 치를 떨게 되었습니다.(사실 그전엔 좋다고 썼었어요..-_-; 간사한 사람마음이란~)

그리고 계속 맥에 사용할 키보드를 탐색 중이었죠..

그리곤 하얗고 이쁜 맥미니란 놈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고민 하던 중에 아마존에서 smk-88을 판다는걸 구글질로 알게 되었고....

그 다음날(2009/10/09)인 한글날에 맞추어..-_-(그냥 의미를 부여하는....)

키보드를 지르게되었습니다. (지금 아마존엔 Only 2 left in stock 이라는 문구가..지를분들은 언능 지르시길..)

사실 미국에 공부하러 가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한국에 보낼 물건이 있다고해서 겸사겸사 같이 붙여달라고 지르게되었습니다.

2개를 샀는데. 하나는 제가 쓰고 하나는 제가 힘들 때 도와줬던 친한 친구 선물로 줄려구요. 언제 도착할지는 아직 미지수라...

왠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거 같은...

애플을 사랑하고 맥으로 일도 많이 하는 놈인데 손에 잘 맞고 좋아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 맥미니 키보드 산다~ 라고 염장 질러놨는데 ㅋㅋ

선물 주면서 맥 미니로 인류에 공헌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해야겠습니다.;;;;

아 중요한 가격은 미국내 배송료는 얼마 안하더라구요. 

2개($129.90) + 배송료($8.97) = $138.87
환율 1173원
해서 16만3천원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친구물건에 뭍어오는 거라서;;  실제로 구매하실 분들에겐 그렇게 도움이 되진 않을것 같네요;;;

그래도 중요한건 2개 남았다는거..

가입하고 첨으로 남겨보는 이런저런 넋두리였습니다.^^

물건 도착하게 되면 인증샷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