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밤이깊고 잠을 자야할시간이 되었군요~~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매냐에서 눈팅하고 자네요 ㅋ
키보드로 이렇게 고민해보긴 또 첨이네요
해피당 입성한지 얼마안되어서 이벤리얼이도 분양받아 같이쓰게되었습니다. 내친김에 리얼키패드까지...
지금 고민이...
집에서는 거의 컴퓨터를 만지지않고 주로 회사에서 많이 씁니다. 집에선 잘 안만지죠..
회사에서 쓸것으로 일단 리얼이로 정하긴했는데... 키감으로 따지면 해피가 너무 잘맞아서 리얼이 쓰는데 좀 서운한맛이있네요.
넷북을 가지고다니는데 해피는 가방에 기가막히게 들어가는데(내친김에 마우스 리얼키패드까지 들어갑니다) 리얼이 하나만으로도 절대 안들어가죵;;
회사에 키보드를 두고다니기엔 좀 고가의 키보드라 두고오는것도 내키지않고... 역시 가지고다니기엔 해피가 최곤데...
솔직히 터놓고 얘기하면 아무리 제가 해피가 맘에들고좋다해도 엑셀이나 한글 작업하는데에 있어 무리가 따르네요.. 리얼이가 훨씬 효율적이긴 합니다. 휴.. 진짜 고민이네요. 두 키보드를 놓고 효율성, 편의성, 만족성을 가름질하기란... 무척 괴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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