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확히 15년만에 글을 씁니다.
몇일전에 이사를 했는데 짐정리하다가 완전히 잊고 있었던 키보드가 나와서
갑자기 문득 키보드매니아가 생각이 났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아직도 잘 유지되고 있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2000년대 초에 참 열심히 활동했었는데..그때 알게된 분들도 다시 생각나고..
잠시 추억에 잠겨 넋두리를 늘어 놓았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고 즐거운 키보드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짐정리하면서 나온 박풀 compaq mx1800 입니다.
요새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활동할때는 인기많았던 제품이었는데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