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C = Q / V = ε ( A /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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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글 잘 봤습니다! Thinkpad 빨콩을 정말 사랑하는 저로서는 시노비와 함께 1번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인거 같아 좋네요. 제가 키보드 한 9개 정도를 매일 기분따라 바꿔가며 코딩하는데 단축키들의 편리성 때문에 다 TKL에 US 표준 레이아웃만 쓰는데, 유일하게 딱 하나, Thinkpad trackpoint 2만은 여전히 왼쪽 컨트롤이랑 Fn키도 딥 스위치 지원도 안해주고 레이아웃도 이젠 안 익숙한데, 오로지 빨콩이 너무 편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마우스 쓸일 많을때는 여전히 빨콩만한게 없네요. 다만 레오폴드 키보드는 키보드 아래쪽에 마우스 3버튼도 없고 (특히 thinkpad는 중간 버튼으로 스크롤 하는게 엄청 편한데..), 정전식이면 눌러가면서 하는 방식에 익숙한 저로서는 왠지 안 맞을거 같네요ㅠ 기존 thinkpad는 빨콩 움직임이 워낙 정교해서 스타크래프트도 무리없이 가능한데.. 이건 안될 것 같군요. 그래도 이런류의 빨콩 키보드들이 계속해서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엠스톤 클라리온의 색구성이 잘 나온 것 같군요!
그나저나 레오폴드 빨콩(?)은 구성이 참 애매한 거 같구요..
이번주 글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괜찮으시면 PCB 기판 관련 내용도 한번 올려주시면 정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대구촌놈님 글 보려고 키보드 매니아를 많이 들르게 되는데 안계셔서 한참 심심하다가 다시 글을 써 주시니 고마울 따릅니다.
FC660 은 처음에는 편집키를 왜 두개만 남겼을까? 카피캣(ㅋㅋㅋ) 바밀로처럼 네개가 더 나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두개만 있는게 정말 완벽한 설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키같은 경우는 꽤 품질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승화키캡이 흔치 않았을 시절) 더키 최초의 승화키캡을 내었을 때 키보드를 구입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잉크가 번지더군요.. 닦아도 닦아도 쓰면 다시 잉크가 나와서 번집니다.
제 생각에는 키보드지만 리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여서, 그 이후로 더키는 쳐다도 안봅니다.
체리 외의 스위치들은 이것 저것 타이핑 해보면서 괜찮은 키감을 보여주는 제품들이 많은데,
채터링 이슈(펌웨어 차원의 보정은 제외하고..)나 축의 회전..(토프레처럼 원형축도 아닌데...???),
품질의 균일성이 매우 떨어짐... 정도 때문에 아직 체리가 주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대개 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이런 품질에 더욱 민감한 것 같은데, AS해주다가 손해를 보느니
안전하게 체리스위치를 쓰는게 여러모로 낫지 않나... 로 판단하고 있는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저의 경우 특히 게이트론 저소음 갈축의 키감이 참 맘에 드는데요, 균일성이 X판??? 일 뿐만 아니라
저소음 댐퍼의 허약함??? 때문에 체리쪽에서 저소음 갈축 스위치는 안나오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튼 재미있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소식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