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456GT black,
Cherry dyesub,kmac winkeyless titan,
COMPAQ MX 1800
Dolch old click,
G80-11900 linear(60g),
G80-3700 mode4-click, linear,
Leopold 700RT n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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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double shot, dyesub....
안녕하세요^^ 허니머스타드님 같은 분의 공구참여제한 하자는 취지가 아닙니다^^;; 허니머스타드님 처럼 근황이나 인사정도, 의견 개진하는 정도면 누가 얌체불량회원으로 판단하겠습니까^^;;
많은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물건 구매시 사기없는 장터거래를 위해 잘 모르는 분들의 그간 행적을 살펴보면
장터글은 보이는데 자유,사진게시판등의 행적이 아예없거나 그냥 점수높이기 위한 글 하나 던져놓는 분들이 있죠
그리고 가끔 댓글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또한 그간 행적이 아예 없는 회원이 많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장터를 넘어 수량제한 공구를 참여는 물론, 그런 공제품을 쪽지를 통해 비싼값에 되팔이 하고있는 경우가 종종있어
아예 수량제한 공구에 얌체회원을 참여 제한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낸 것입니다^^;; 허니머스타드님의 이따금 근황과 댓글활동을 비춰보면 전혀 의심받을분도 아니죠~~ 제가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리는 분들은 4만명이 넘는 키매냐 회원중 극소수이니 오해하지마세요~~
네, 글라슈테님의 글을 보고 오해를 한 것은 아니지만. 동의 할 수 없기에. 그렇다고 반박을 하지도 못하겠기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물론 얌체불량회원이 있고. 그것으로 이윤을 남기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은 듭니다. ( 생각이 드는 이유는 제가 증거를 확보하지는 않았지만. 희소성, 단종물품, 공구라는 일시적인 판매물품일 확률 때문에 추론을 안 할 수는 없지요.. ) 하지만 수량 제한이 얌체 불량 회원을 막을 수는 있을지............. 하지만. 의견을 내 주신 점은 수동적인 저로써는 부럽기도 하신 면이네요. ^^
물론. 저도 요즘 들어서 몇년만에 다시 찾아와서 활동을 조금 하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키메냐는 좀 아날로그 적인 감성이 강한 곳이라는 애정이 있어선지.. 키메냐의 자정 기능을 믿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강압적이라기 보다는 회원들 스스로의 양심과 애정을 믿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사실 몇년만에 돌아온 키메냐에 포인트 장터 도입제를 보고 헉! 했다가.. 어느새 덧글과 글을 쓰다가 이제는 조금은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무책임 한 발언일지는 몰라도.. 저는 키매냐 분들을 존중이라는 색안경을 쓰고 봅니다.
글라슈테님이 키매냐를 너무 사랑하시고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라셔서 쓰셨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답글 감사합니다. ^0^//
눈팅 댓글러의 한사람으로써, 잠재적 얌체로 취급 받는 것이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물론 활동이 적은 층에서 얌체 회원이 많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을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활동지수 만으로 공구를 제한하자는 건 조금 경직된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얌체들때문에 피해보는 우수 회원들을 구제하고자 활동지수로 제한을 가하면 우수 회원들에게 가는 피해는 적어지겠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저활동층으로 가게 되겠지요. 다시 풀자면, 기존에 얌체들 때문에 모든 회원들에게 피해가 갔었는데, 이를 활동 지수로 제한하면 피해 범위가 저활동층으로만 몰린다는 말이지요.
또한 같은 포인트라고 해도 그 형성 과정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댓글 하나가 게시글 하나보다 가치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출첵에도 포인트가 들어갑니다. (오해하실까 미리 말씀드리지만, 결코 출첵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출첵이란 그 자체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포인트가 낮다고 해도 실제로 뻘글로 대충 포인트 채우고 활동 안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드러나진 않아도 애정을 갖고 간간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몇몇 분이 말씀하셨듯이 활동하고 싶어도 선뜻 끼어들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이외에도 수없이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죠.
중요한것은 키보드 혹은 커뮤니티 자체에 대한 '애정'이랄까요... 근데 그걸 무엇으로 판단할까요? 적어도 활동량이 그 절대적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글라슈테님의 글 쓰신 의도가 무엇인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근데 웬지 눈팅 회원들과의 선을 긋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곳에 나름의 애정이 있는(물론 활동은 별로 없지만) 저로써는 좀 섭섭하달까? 그런 느낌이 조금 드네요 ㅎㅎ
글라슈테님의 말씀도 동의를 하긴 하지만. 눈팅 회원을 오래 해왔던 저로써는... 뭐 어떻게 항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공구는 거의 참여는 못했었긴 하지만.. 동호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편이 아닌.. 눈팅으로 소심하게 참여 하는 회원인 입장에서..
의심을 받을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니....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글라슈테님의 글이 공감이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주장하시는 바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얌체라고 생각되시는 분을 걸러내는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안도 제시를 못해서 답글을 달아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결국은 달았네요... 그냥 저도 회원으로써 글라슈터 님의 의견에 대해 동의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들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