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만 보다가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예전엔 콘솔겜에 미쳐 자가당진(?)하고 자중하고 있다가...

담으로 보이던게 스피커더군요...

스피커로  집 기둥까지 팔아 넘길뻔하고...

이젠 정말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말자!!!

굳은 결심을 하고 세상을 살고 있던도중...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됐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천재소년두기인가(?) 닥터두기인가(?)라는 외화를 TV에서 해준적이 있었

는데..

항상 끝날 무렵에 지금보면 어설픈 컴으로 일기쓰고 자던 기억이 나더군요...

아직도 일기를 쓸때 나던 소리가 기억에 남습니다..(딸깍딸깍하던...)

그래서 저두 함 키보드를 수집해 볼까해서요...

설마 이걸로 또 한번의 금융위기를 맞진 않겠죠?^^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