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예전에 당겨올때 3만 초반에 풀렸었고,
아니면 4만에 판매가 되었었는데 언제부턴가 가격이 거의 두배 아니면 세배나 뛰었으니,
이것도 장터의 법칙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뒤에서 가격을 올려서 판매가 이뤄진것인가?
어떤 경우인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요--;
아니면 4만에 판매가 되었었는데 언제부턴가 가격이 거의 두배 아니면 세배나 뛰었으니,
이것도 장터의 법칙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뒤에서 가격을 올려서 판매가 이뤄진것인가?
어떤 경우인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요--;
초보회원 naga 입니다!
NAGA : 인도 전설의 용
체리키보드엔 컴팩트란 키보드는 없죠.
단지 컴팩트형 키보드는 있고,
G80-1838HPU 라면 여기서 1838 이 체리키보드의 공식 명칭.
2009.03.19 09:21:59 (*.81.199.210)
장사하는 사람들이 근절되는 키매냐 장터를 꿈꾸는 건..
허황된 일이겠죠.. 보이지도 않는 이상향을 꿈꾸는 거나 마찬가지인..
허황된 일이겠죠.. 보이지도 않는 이상향을 꿈꾸는 거나 마찬가지인..
2009.03.19 09:25:02 (*.143.100.31)
저는 빨간불을 10점이하로 구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4점에 구할 수 있었다면 개조도 해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애지중지하게 되고 결국에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그냥 시중에 파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마음 편하게 되어버렸습니다.
2009.03.19 09:32:27 (*.81.199.210)
예전에는 가격 시세같은 것을 잘 몰라서 그렇게 됐을겁니다. 누가 들여와서 비싸게 팔아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물론 노력한 약간의 금액을 붙여서 파는 것까지 뭐라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저역시 아는 것이 없으니.. 빨간불 두번 샀는데 두 번 다 20점에 샀었습니다.
모르는 건 몰라서 지나가지만 아는건 알기에 화가나고..
(물론 빨간불은 현재도 나오고 중간에 들여온건 가격이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들여왔을 겁니다만.. TG3는 빨간불의 경우와는 좀 다르죠)
뭐 그렇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저역시 아는 것이 없으니.. 빨간불 두번 샀는데 두 번 다 20점에 샀었습니다.
모르는 건 몰라서 지나가지만 아는건 알기에 화가나고..
(물론 빨간불은 현재도 나오고 중간에 들여온건 가격이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들여왔을 겁니다만.. TG3는 빨간불의 경우와는 좀 다르죠)
뭐 그렇네요..^^;;
2009.03.19 09:40:20 (*.233.1.123)
트삼이..
전 미개봉이라도 4점이상 구한적이 없었는데요
한대는 고마운분께 선물로 드리고 한대는 3점에드리고 한대는 선물로 받고..
언제부터인가 누군가에 의해서 약간의 개조를 거쳐서 10점대까지 나오드만
미개조가 7점이상 거래되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전 미개봉이라도 4점이상 구한적이 없었는데요
한대는 고마운분께 선물로 드리고 한대는 3점에드리고 한대는 선물로 받고..
언제부터인가 누군가에 의해서 약간의 개조를 거쳐서 10점대까지 나오드만
미개조가 7점이상 거래되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9.03.19 09:45:56 (*.99.132.12)
TG3의 경우에는.. 최초의 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었었는지를 지금의 회원들이...
그러니까 초보인 분들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 틈새를 이용해서 업자아닌 업자들이 얌생이 짓을 하는 것이고... 어줍잖은
초보들은 아이구 구하기 힘든건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얼쑤 좋구나.. 하면서
땡기는 경향이 있죠... ^^x
지름신이 마구 침범을 하는데다가.. 다들 좋다고 하는 중론... 더불어서..
이곳에서 매입-매각되는 기계식 키보드들의 가격이 대략 비싸구나!!! 라는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경향은 커지리라 보입니다..
초보분들은 되도록이면 미리 미리 검색 등을 통해 기본적으로 관심이 가지는
아이들에 대해서 사전정보를 충분히 습득해 두는 것이 가정경제를 위해 좋을 듯
싶네요...
빨간부엉이님 // 보이지도 않는 이상향을 꿈꾸는 이들이 있기에... 그래도 여기가
나름대로 따스한거겠죠... ^^x
저도 유토피아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녀석인지라.. ㅋㅋㅋ
업자들아... 조심들 해라... 여기 있는 분들 기분이 많이 상하잖냐... 웅?
적당히들 해라... ㅋㅋㅋ
그러니까 초보인 분들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 틈새를 이용해서 업자아닌 업자들이 얌생이 짓을 하는 것이고... 어줍잖은
초보들은 아이구 구하기 힘든건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얼쑤 좋구나.. 하면서
땡기는 경향이 있죠... ^^x
지름신이 마구 침범을 하는데다가.. 다들 좋다고 하는 중론... 더불어서..
이곳에서 매입-매각되는 기계식 키보드들의 가격이 대략 비싸구나!!! 라는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경향은 커지리라 보입니다..
초보분들은 되도록이면 미리 미리 검색 등을 통해 기본적으로 관심이 가지는
아이들에 대해서 사전정보를 충분히 습득해 두는 것이 가정경제를 위해 좋을 듯
싶네요...
빨간부엉이님 // 보이지도 않는 이상향을 꿈꾸는 이들이 있기에... 그래도 여기가
나름대로 따스한거겠죠... ^^x
저도 유토피아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녀석인지라.. ㅋㅋㅋ
업자들아... 조심들 해라... 여기 있는 분들 기분이 많이 상하잖냐... 웅?
적당히들 해라... ㅋㅋㅋ
2009.03.19 09:54:55 (*.181.253.38)
신켄님// 네! 적당히 하겠습니다. (응?)
트삼이의 경우 좋다고 했던 이유가 가격대비 성능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이고 기계식 흑축 미니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퇴색되어 아쉽습니다.
참고로 전 초보 업자라 잘 모릅니다. (응???)
트삼이의 경우 좋다고 했던 이유가 가격대비 성능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이고 기계식 흑축 미니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퇴색되어 아쉽습니다.
참고로 전 초보 업자라 잘 모릅니다. (응???)
2009.03.19 10:09:46 (*.189.163.250)
훔.. 저도 지금 두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전에 세대를 가지고 있다가 보냈지만.. 5만 미만으로 구해본적이 없습니다. ㅠ_ㅠ
제가 많이 초보라 그런듯 합니다. ^^;;
제가 많이 초보라 그런듯 합니다. ^^;;
2009.03.19 10:15:57 (*.48.199.58)
현재 키매냐에 상주하고 있는 업자의 농간으로 보여집니다.
그업자 알만한 분들든 모두 알고 계시죠^^
주어는 없습니다^^
그업자 알만한 분들든 모두 알고 계시죠^^
주어는 없습니다^^
2009.03.19 10:46:07 (*.116.196.225)
음...신동급으로 7점에 얼씨구나 하고 구했었는데...ㅠㅠ
그런 뒷사정이 있었군요....
수업료라 생각해야겠습니다. ^^
그런 뒷사정이 있었군요....
수업료라 생각해야겠습니다. ^^
2009.03.19 10:54:39 (*.39.7.100)
살때 검색 다해보고 사지만(언제 어떤 경로로 들어오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힘없는 초보라..뭐 어쩔수가 없더군요 써보고는 싶은데 게시판에 그가격에 유통이 되니..아님 매물이 나올질 않고 초보라 잘 주지도 않으니 5천~1만원 프리미엄을 주더라도 사게됩니다 ㅠ.ㅠ
2009.03.19 10:56:27 (*.24.50.94)
예전 일부 회원들만 항구질을 하던 시절에는 가격이 참 착햇죠.
몇명이 모여서 진행도하고
빨불 10불 ?
오징어 40불 ?
3254 10불?
.
.
다 공급과 수요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_-
10불에 땡긴 빨불을 지금 누가 4~5점에 팔겠습니까?
차라리 지인에게 저렴하게 넘기겠죠.
회원은 폭팔적으로 늘어났는데 올드모델들 수요가 안되니
흐르는 물을 손바닥으로 막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명이 모여서 진행도하고
빨불 10불 ?
오징어 40불 ?
3254 10불?
.
.
다 공급과 수요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_-
10불에 땡긴 빨불을 지금 누가 4~5점에 팔겠습니까?
차라리 지인에게 저렴하게 넘기겠죠.
회원은 폭팔적으로 늘어났는데 올드모델들 수요가 안되니
흐르는 물을 손바닥으로 막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9.03.19 11:04:35 (*.99.132.12)
글쎄요? 여러사람이 함께 모이면... 그리고 그 손들이 함께 어우러지면.. ^^x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닌가요?
손놓고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환기하면서 다시금 조율해 나감이 옳다고 보는데요...!!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닌가요?
손놓고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환기하면서 다시금 조율해 나감이 옳다고 보는데요...!!
2009.03.19 11:10:54 (*.24.50.94)
Shinken님// 안녕하세요 ^^
저도 이런 변화가 달갑지 않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변화를 잘 컨트롤 해서 더 낳은 환경으로 만들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만...그게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회원들의 격차도 날이갈수록 커저만 가는 듯 하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한 저는 그 시절의 향수가 그리울 뿐이죠
덕분에 좋은 조건으로 많은 모델들을 소장할수 있었으니...
"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변화가 달갑지 않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변화를 잘 컨트롤 해서 더 낳은 환경으로 만들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만...그게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회원들의 격차도 날이갈수록 커저만 가는 듯 하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한 저는 그 시절의 향수가 그리울 뿐이죠
덕분에 좋은 조건으로 많은 모델들을 소장할수 있었으니...
"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3.19 11:13:24 (*.99.132.12)
이온님 // 그러게요.. ^^x
저도 덕분에 좋은 아이들 미리 미리 지니게 되어서 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온님의 마메 덕분에 한동안 다크 써클이 한가득 했던 기억도.. ㅋㅋ)
뭐.. 그래도.. 나름대로의 정화력 덕분에 이정도 유지가 된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음... 위에서도 언급한거지만... 여러 회원분들이... 조금만 안정적으로 접근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b~~
저도 덕분에 좋은 아이들 미리 미리 지니게 되어서 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온님의 마메 덕분에 한동안 다크 써클이 한가득 했던 기억도.. ㅋㅋ)
뭐.. 그래도.. 나름대로의 정화력 덕분에 이정도 유지가 된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음... 위에서도 언급한거지만... 여러 회원분들이... 조금만 안정적으로 접근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b~~
2009.03.19 11:14:04 (*.45.31.188)
아...TG3 첨에 풀렸을 때 구했어야 했는데...흐;;;
장터에 나올 때마다 타이밍 놓쳐서 아쉬워할 때...
회원분 중에 한 분이 신품을 저렴하게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때 다른 걸 질렀는지...통장 잔고가 부족했는지...
구입하지 못 했습니다...
아...그때 무리해서라도 구입했어야 했죠...
지금은 도저히 구입할 수 없는 TG3가 되었습니다...;;;
장터에 나올 때마다 타이밍 놓쳐서 아쉬워할 때...
회원분 중에 한 분이 신품을 저렴하게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때 다른 걸 질렀는지...통장 잔고가 부족했는지...
구입하지 못 했습니다...
아...그때 무리해서라도 구입했어야 했죠...
지금은 도저히 구입할 수 없는 TG3가 되었습니다...;;;
2009.03.19 11:20:34 (*.20.126.159)
트집3 첨에 3.5인가 4점에 우루루 풀린게 기억납니다
4점에 구매한 1800이랑 트집3변흑이랑 교환한 기억도 나구요
저또한 비슷한 가격에 판매한 기억도 나는데..
저라면 걍 안사고 맙니다 ㅎㅎ
4점에 구매한 1800이랑 트집3변흑이랑 교환한 기억도 나구요
저또한 비슷한 가격에 판매한 기억도 나는데..
저라면 걍 안사고 맙니다 ㅎㅎ
2009.03.19 11:26:39 (*.137.5.202)
에효.. 악순환 되는거지요.
업자에게 프리미엄 두배 붙은 놈을 사서 약간 수업료 제하여 내놓게 된다면 누가 그 사람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시작한 업자가 문제지요.
안타깝습니다.
업자에게 프리미엄 두배 붙은 놈을 사서 약간 수업료 제하여 내놓게 된다면 누가 그 사람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시작한 업자가 문제지요.
안타깝습니다.
2009.03.19 11:29:05 (*.166.160.120)
처음땡겨온 분만 3.5~4 였고.. 곧바로 그 ebay였던가.. 사람이 가격 올려서 바로 올랐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거의 즉시 5나 6정도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에비해 지금도 7이면 대단히 양심적인거 같은데 -_-;
그에비해 지금도 7이면 대단히 양심적인거 같은데 -_-;
2009.03.19 14:29:30 (*.138.93.218)
키매냐에 상주해있는 업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업자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쪽지라도 보내주세요ㅠㅠ (2)
2009.03.19 17:03:50 (*.166.160.120)
흠.. 저도 그 시절에 무던히 참가하려고 했었는데, 판매자가 계속 가격을 올렸고.. 여기에 말안하고 땡겨오시고, 그걸 싸게 내놓은분들도 많습니다. 몰래몰래말이죠. 여튼 막판에 계속 오르다가 더이상 안나왔었었는데 -_-;; 뭐.. 판매자가 한명이 아니었을지도..
2009.03.19 17:26:21 (*.138.193.186)
가격이 올라가는 유형이 몇개 있더군요,,
순정을 싸게 들여와서 개조후 비싼 가격에 나오면, 어느세 그 개조후 가격이
순정 가격이 되버리고,, 이후 순정 판매 가격도 개조 가격에서 어느정도 빠진
가격이 생성되고,, 쩝,, 개조에 들어간 비용중 인건비를 포함하는 것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데,, 덩달아 순정까지 올라가는 현상은 뭐,,,,,, 안사야죠 ^^;
순정을 싸게 들여와서 개조후 비싼 가격에 나오면, 어느세 그 개조후 가격이
순정 가격이 되버리고,, 이후 순정 판매 가격도 개조 가격에서 어느정도 빠진
가격이 생성되고,, 쩝,, 개조에 들어간 비용중 인건비를 포함하는 것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데,, 덩달아 순정까지 올라가는 현상은 뭐,,,,,, 안사야죠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그게 8점부터 판매가 시작해서 한때 30점에도 못구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naga님이 장사하는 사람들 막아볼려고 당시에 들여온 가격공개 다 하고 그랬었는데도..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되버리네요.
올라가서 또 내려올 날이 있겠죠.
저도 새벽에 8점 착불에 구매했다는 글 보고 좀 화가 났었습니다.
수요가 시장의 가격을 형성한다지만 국내에 들여온 TG3의 수량이 한정되어있고, 들여온 가격이 대부분 뻔한데.. 그 가격이 점차 부풀려지는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새벽에 기분이 좋지 않았던 건.. 최소한 키매냐 장터는 시장성 보다는 서로 좋은 것들을 나누는 동호회의 입장에서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때문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