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반에 눈을 떴으나...
또 잤죠.
눈 떠 보니 9시 5분!
아 조때따!
체내 수분 방출, 양치, 머리 감고, 세수, 옷 갈아입고, 현관문 나와서 쟈철 탑승까지 소요된 시간은...
딱 6분 ㅡ.ㅡ;
쟈철에서 내려서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서 지상으로 올라오니 버스가 바로 오길래 냅다 탑승!
기상시간으로부터 회사에 카드 찍는 시간까지 정확히 30분 걸렸습니다.
(평소에는 집에서 회사까지 35분 소요 ㅡ.ㅡ;)
결론은 5분 지각 ㅡ.ㅡ;
A181818181818
평소에는 일년에 한 번 지각도 잘 안하는데,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 지각이네요.
1월에 1분 지각, 오늘 5분 지각 ㅡ.ㅡ;

PS1)
모 횐님께...
어제 용산가서 인편으로 전달해드리려고 제가 대신 받아온 렌즈...
아침에 비몽사몽간에 집에서 부리나케 나오느라고 깜빡하고 못 가져 나왔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ㅜㅜ

PS2)
어제 먹은 술이 아직 덜 깼다는거...
지금부터 의자 뒤로 제끼고 잘꺼라는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