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시기....대인배의 매장?이랄까...
고무보트가 한쪽에 걸려있고 농구골대도 있고...천막도 있고..
캐나다산 열빙어 시식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빙어는 정말 뼈가 없군요..ㅡㅡb
모짜렐라치즈 시식을 하는데 새끼손가락만한걸 줘서 거의 주먹만큼 먹은것 같습니다.(내얼굴은 철편피)
치즈케익을 사갈 작정이었는데 화로구이통닭이 6990원이라 그거 사왔습니다.(구운닭이 1kg 넘음.칠면조새끼인가..)
건포도가 필요해서 찾아보니 가장 작은 사이즈가 1.3kg...그것도 유기농(그래도 동네보다 쌉니다.)
나오면서 불고기베이크에 +500원으로 무한단물빨기(탄산음료무한대, 코카콜라제로도 있네요)
싸고 좋긴한데 한명이 사기엔 단위가 너무 크군요.(감자칩 한봉지가 1kg)
어? 어...어??
2009.03.09 16:43:50 (*.111.117.109)
싼거 같지만..대량으로 구매하게 하는 마케팅..결국 소비자는 필요도없는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고... 불필요한 돈을 소비 ..다큐를 본 기억이 나네요..
2009.03.09 16:55:00 (*.85.86.254)
코스트코의 핵심은.. 식당가의 불고기베이크. 핫도그 (콜라줌). 식품관에..광어회(천원 올라서 만오천원쯤이던데). 초밥 (구천구백원)...치즈케익도 아주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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