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매냐 회원분들은 대부분 전문직(?)에 종사하시는분이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드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몇십만원하는 키보드를 부담없이 지를정도면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도 있을듯하고요.
그런데...키매냐에는 학생분들도 많을줄압니다.
학생신분으로 몇십만원 하는 키보드는 솔직히 부담스럽죠.
문제는 이런 학생분들이 키매냐에 회원가입해서 추천하는 키보드란 글을 남기면...
대부분 키매냐회원님들은 본인이 쓰고있는 혹은 본인이 알고있는 고가의 키보드를 추천하곤합니다.
오늘 문득 생각나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저역시 저렴하고 쓸만한 키보드를 찾기보다는 아무런이유없이 그저 고가 키보드가 좋은줄 알고
너무 고가에 치중하는듯하군요.
맴브는 듣보잡으로 치부하는듯한 분위기 옳지않아요
아무리 저렴하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손에 맞고 자기가 좋아하는 키보드가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다시 한번 본인이 처음에 접하고 그게 최곤줄 알았던 키보드를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이도 어느정도 드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몇십만원하는 키보드를 부담없이 지를정도면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도 있을듯하고요.
그런데...키매냐에는 학생분들도 많을줄압니다.
학생신분으로 몇십만원 하는 키보드는 솔직히 부담스럽죠.
문제는 이런 학생분들이 키매냐에 회원가입해서 추천하는 키보드란 글을 남기면...
대부분 키매냐회원님들은 본인이 쓰고있는 혹은 본인이 알고있는 고가의 키보드를 추천하곤합니다.
오늘 문득 생각나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저역시 저렴하고 쓸만한 키보드를 찾기보다는 아무런이유없이 그저 고가 키보드가 좋은줄 알고
너무 고가에 치중하는듯하군요.
맴브는 듣보잡으로 치부하는듯한 분위기 옳지않아요
아무리 저렴하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손에 맞고 자기가 좋아하는 키보드가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다시 한번 본인이 처음에 접하고 그게 최곤줄 알았던 키보드를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
2009.03.05 23:55:54 (*.149.83.115)
멤브가 듣보잡은 아니죠.
적어도 추천을 바라는 입장에서 뭘 원하는지는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면 그 기준에서 최선이 뭔지는 답해드릴 수 있죠.
같은 길을 걷는 선배의 입장에서요^^;
적어도 추천을 바라는 입장에서 뭘 원하는지는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면 그 기준에서 최선이 뭔지는 답해드릴 수 있죠.
같은 길을 걷는 선배의 입장에서요^^;
2009.03.05 23:56:12 (*.173.40.205)
음... 일부공감도 가긴하지만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추천을 원하는
글이 올라오면 전 질문글을 올리신분이 원하시는 분야의 제가 알고있는
제일 적합한 키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고가의?
제품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죠... 제품이 비싸든 저렴하든 판단은
구매자 본인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판단하에 자신의 경제여건이
힘들고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사는거죠 그리고 키매냐에서 멤브를
듣보잡으로 치부하시는 회원님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올라오면 전 질문글을 올리신분이 원하시는 분야의 제가 알고있는
제일 적합한 키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고가의?
제품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죠... 제품이 비싸든 저렴하든 판단은
구매자 본인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판단하에 자신의 경제여건이
힘들고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사는거죠 그리고 키매냐에서 멤브를
듣보잡으로 치부하시는 회원님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9.03.05 23:58:23 (*.60.227.92)
늘 추천해달라고 하는글에는 많은걸 요구합니다.. 동시입력이라던지..
세이버의 형태이고.. 고가라고 생각하시는 출발점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의 자금사정에 비해서 고가인지.. 그가격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거라서
가격대가 형성되었다고 보구요.. "분위기는 옳지않아요" 라는건 나이든분이
더 많이 계실거라고 알고계시면서 적어놓으신 이유는 잘 모르겟습니다..
아무이유없이 고가의 키보드가 좋다는 글이 있으면 한번 보여주셨음좋겠습니다..
제 의견이지만 맴브는 태생부터 원가절감을 위한 제조방식때문에 듣보잡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라고 봅니다.. 싼건 이유가 있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수십명의 회원중에 몇십만원 하는 키보드를 아무 부담없이 지른 분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본인이 느끼셨다면 어떤멤브키보드가 얼마나 좋은지 추천도 해주시고 하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기분나쁘셨을수도잇을거같은데..
절대고독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다르기에.. 그냥 한자 적어봣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세이버의 형태이고.. 고가라고 생각하시는 출발점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의 자금사정에 비해서 고가인지.. 그가격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거라서
가격대가 형성되었다고 보구요.. "분위기는 옳지않아요" 라는건 나이든분이
더 많이 계실거라고 알고계시면서 적어놓으신 이유는 잘 모르겟습니다..
아무이유없이 고가의 키보드가 좋다는 글이 있으면 한번 보여주셨음좋겠습니다..
제 의견이지만 맴브는 태생부터 원가절감을 위한 제조방식때문에 듣보잡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라고 봅니다.. 싼건 이유가 있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수십명의 회원중에 몇십만원 하는 키보드를 아무 부담없이 지른 분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본인이 느끼셨다면 어떤멤브키보드가 얼마나 좋은지 추천도 해주시고 하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기분나쁘셨을수도잇을거같은데..
절대고독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다르기에.. 그냥 한자 적어봣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2009.03.06 00:02:12 (*.50.237.197)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래서 비싼 키보드는 부담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매니아에서 직접 쳐보니
비싼게 좋긴 하더군요..-_ㅜ
그리고 학생일수록
키보드를 여러개 질러서 써본다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결국 마제 텐키리스 넌클릭 샀다가 팔고 텐키리스 리니어 사용중입니다..
추천할 만 해요.
그래서 비싼 키보드는 부담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매니아에서 직접 쳐보니
비싼게 좋긴 하더군요..-_ㅜ
그리고 학생일수록
키보드를 여러개 질러서 써본다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결국 마제 텐키리스 넌클릭 샀다가 팔고 텐키리스 리니어 사용중입니다..
추천할 만 해요.
2009.03.06 00:07:43 (*.140.55.152)
어떤 취미를 하든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고 무엇이 좋은건지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고가의 물건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요즘 시대에 가격대비 성능이 있을뿐 비싼것보다 더 좋은 싼것은 없을듯 싶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다 보면 어느순간이르게 되는 것이겠지요.
제가 알기론 키매냐에 멤브 무시하는 분은 없을듯 싶고
마냥 비싼 제품들만 추천하는 건 옳지 않지만
아예 추천을 안한다면 그것또한 매우 그릇된 생각이겠지요.
요즘 시대에 가격대비 성능이 있을뿐 비싼것보다 더 좋은 싼것은 없을듯 싶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다 보면 어느순간이르게 되는 것이겠지요.
제가 알기론 키매냐에 멤브 무시하는 분은 없을듯 싶고
마냥 비싼 제품들만 추천하는 건 옳지 않지만
아예 추천을 안한다면 그것또한 매우 그릇된 생각이겠지요.
2009.03.06 00:21:12 (*.184.47.160)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구 안되는 부분도 있구 그렇네요
일단.. 여기에 계시면 정말 매일 적어도 한두개씩은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하죠 !!
우선 질문자가 아무 검색없이 무작정 물어오는 경우;;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 ;;
그리고 실사용도만 적으시구 가격대를 안적으신 분들 ;;
가격대만 적어놓고 실사용도를 안적으신 분들 ;;
위같은 경우 정말 난감합니다 키보드의 종류가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개도 아니고 수백종이 넘을텐데.. 그냥 아무런 글없이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저희가 만져보고 느껴봤을때 좋았던 키보드를 주관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가격은 무시를 하게되겠죠 ;;
제일 좋게 추천을 유도할수 있는 질문은 우선 실사용도를 정하시구 가격대를 정하시구 기타 주변 환경여건을 생각하셔서 질문을 올리시면 정말 추천받기 좋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키감같은것도 적어주시면 좋구요 ^-^
일단.. 여기에 계시면 정말 매일 적어도 한두개씩은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하죠 !!
우선 질문자가 아무 검색없이 무작정 물어오는 경우;;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 ;;
그리고 실사용도만 적으시구 가격대를 안적으신 분들 ;;
가격대만 적어놓고 실사용도를 안적으신 분들 ;;
위같은 경우 정말 난감합니다 키보드의 종류가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개도 아니고 수백종이 넘을텐데.. 그냥 아무런 글없이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저희가 만져보고 느껴봤을때 좋았던 키보드를 주관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가격은 무시를 하게되겠죠 ;;
제일 좋게 추천을 유도할수 있는 질문은 우선 실사용도를 정하시구 가격대를 정하시구 기타 주변 환경여건을 생각하셔서 질문을 올리시면 정말 추천받기 좋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키감같은것도 적어주시면 좋구요 ^-^
2009.03.06 00:23:43 (*.184.47.160)
참.. 여기에서 막연하게 멤브에대해서 질문을 하시면 답변을 얻으시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거래물품중 100중 90이상이 기계식이나 정전용량등 물품인지라..
당연히 이쪽으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하는게 비일비재하거든요
그렇다고 아무런 답변을 못 얻으시는게 아니라
멤브에까지 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들어오시면 답변은 얻으실수 있습니다
거래물품중 100중 90이상이 기계식이나 정전용량등 물품인지라..
당연히 이쪽으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하는게 비일비재하거든요
그렇다고 아무런 답변을 못 얻으시는게 아니라
멤브에까지 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들어오시면 답변은 얻으실수 있습니다
2009.03.06 00:27:00 (*.40.130.80)
절대고독님,,,이미 본문중에 정답을 적어 주신듯 합니다...
"아무리 저렴하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손에 맞고 자기가 좋아하는 키보드가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추천은 참고 사항일뿐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본인이 직접 만져봐야 알수 있겠지요....다만 추천은 ...말그대로 강요가 아닌 추천일 뿐입니다 ..
다만 저도 지금것 조금이나마 키보드를 만져 보았을때 조금이라도 공을 들인 키보드가 단가만큼 좀 더 완성도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아무리 저렴하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손에 맞고 자기가 좋아하는 키보드가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추천은 참고 사항일뿐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본인이 직접 만져봐야 알수 있겠지요....다만 추천은 ...말그대로 강요가 아닌 추천일 뿐입니다 ..
다만 저도 지금것 조금이나마 키보드를 만져 보았을때 조금이라도 공을 들인 키보드가 단가만큼 좀 더 완성도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2009.03.06 00:33:25 (*.45.124.155)
rock님? 키보드 너무 부러워요~~ 저도 사고 싶음 ~ 근데 제생각은 추천해주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사용해보시고 모르는부분에서추천하는것이고 형편이 어렵다면 안사면 되는것이죠 그정도 판단을 할줄모르면서 하진않을꺼같네요 저역시도 학생의 신분이지만 일도 하고 형편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리얼이니 해피니 추천받아도 제 수지에 맞는 제품을 고를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독님 이 틀렷는게 아니죠 ~^^ 고가품 고가품 하는것도 문제이겟지만 안써본 저로썬 정말 쓰고싶지만 잠시만 참는중임^^ rock님화이팅~
2009.03.06 03:08:27 (*.138.93.218)
전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라 취업준비생이기 때문에ㅠㅠ 돈 없는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제가 돈이 별로 없기 때문에ㅠㅠ) 질문자가 최대한 원하는 가격선에서 답변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예전에 멤브를 싫었했는데 요즘 멤브가 좋아지는군요. 지금 8천원짜리 멤브로 글쓰고 있다는...
전 예전에 멤브를 싫었했는데 요즘 멤브가 좋아지는군요. 지금 8천원짜리 멤브로 글쓰고 있다는...
2009.03.06 03:47:59 (*.124.2.158)
그래도..키보드가 데세랄이나 오디오 보다는 훨씬 저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멤브를 듣보잡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기계식을 더 선호하는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멤브를 듣보잡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기계식을 더 선호하는편이라고
생각하세요^
2009.03.06 07:26:33 (*.215.99.254)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저희들이 쓰는 키보드에 관한 얘기를 했다간
미친놈 취급받기 쉽상이죠 ㅡ,.ㅡ;;;
저흰 다만 고가의 키보드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가의 키보드가 어째서 그런 엄청난 가격이 책정되는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뭐 그런 의미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무시하는 그런부분 말이죠..
누구나 컴퓨터 새로 산다고 하면 키보드는 항상 무시하잖아죠 -_ㅜ..
저흰 다만 컴퓨터 한대를 새로 맞추더라도 CPU, GPU등에 투자되는 돈을
키보드에 돌리는것 뿐입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전문직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가난한 프로그래머 분들이 많다는게 현실입니다.
경제적 여유를 가지신분 그리 많지 않아요 -_ㅜ...
저역시도 대출질러서 학교다니는 가난한 대학생입니다.
멤브는 듣보잡이 아닙니다.
다만 단지 싼 가격을 위해 공장에서 도장찍듯 뽑아내는 그런 키보드보다는
비교적 신경써서 만든 멤브레인이 이곳에서는 더욱 각광받는거죠.
제가 쓰고있는 두대의 키보드중 하나인 G5도 멤브레인이구요.
저흰 100만원짜리 컴퓨터 맞추면서 "키보드는 걍 젤 싼걸루 주세요"
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저희들이 쓰는 키보드에 관한 얘기를 했다간
미친놈 취급받기 쉽상이죠 ㅡ,.ㅡ;;;
저흰 다만 고가의 키보드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가의 키보드가 어째서 그런 엄청난 가격이 책정되는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뭐 그런 의미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무시하는 그런부분 말이죠..
누구나 컴퓨터 새로 산다고 하면 키보드는 항상 무시하잖아죠 -_ㅜ..
저흰 다만 컴퓨터 한대를 새로 맞추더라도 CPU, GPU등에 투자되는 돈을
키보드에 돌리는것 뿐입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전문직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가난한 프로그래머 분들이 많다는게 현실입니다.
경제적 여유를 가지신분 그리 많지 않아요 -_ㅜ...
저역시도 대출질러서 학교다니는 가난한 대학생입니다.
멤브는 듣보잡이 아닙니다.
다만 단지 싼 가격을 위해 공장에서 도장찍듯 뽑아내는 그런 키보드보다는
비교적 신경써서 만든 멤브레인이 이곳에서는 더욱 각광받는거죠.
제가 쓰고있는 두대의 키보드중 하나인 G5도 멤브레인이구요.
저흰 100만원짜리 컴퓨터 맞추면서 "키보드는 걍 젤 싼걸루 주세요"
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2009.03.06 08:04:06 (*.94.41.89)
잠들기전 문득생각나서 그저 끄적였을뿐인데...너무나도 뜨거운 반응 감사합니다. 다소 의견차이는 있겠지만...다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
2009.03.06 08:43:54 (*.236.25.133)
아무래도 비싼 키보드 이야기가 많은 건 사실이죠. 이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태생 자체가 키보드는 아무 거나 써도 된다는 생각에 반기를 든 터라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자기 판단이죠. 저는 이 커뮤니티가 만들어질 당시부터 계속 회원이기는 하지만 고가의 키보드는 거의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고르는 기준이나 안목이 꽤 많이 높아졌고, 고가는 아니더라도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의도를 고려해서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의견 제시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문제는 자기 판단이죠. 저는 이 커뮤니티가 만들어질 당시부터 계속 회원이기는 하지만 고가의 키보드는 거의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고르는 기준이나 안목이 꽤 많이 높아졌고, 고가는 아니더라도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의도를 고려해서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의견 제시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2009.03.06 09:25:04 (*.238.135.240)
오디오 동호회에서 오디오 추천 받으면 당연히 보급형은 안나오지요
가구 동호회에서 가구 추천 받으면 역시 보급형은 안나올겁니다
악기 동호회에서 악기 추천 받아도 역시 보급형 얘기는 안나오지요
다 마찬가지예요
질문하실때 "초보용" 또는 "입문자용", "저가형" 등의 단어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추천이 나옵니다.
가구 동호회에서 가구 추천 받으면 역시 보급형은 안나올겁니다
악기 동호회에서 악기 추천 받아도 역시 보급형 얘기는 안나오지요
다 마찬가지예요
질문하실때 "초보용" 또는 "입문자용", "저가형" 등의 단어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추천이 나옵니다.
2009.03.06 09:26:53 (*.238.135.240)
근데 사실 일반 대중에게 상식적인 수준의 가격대에서 키보드 추천 받으면 십중팔구 DT-35밖에 안나옵니다 ㅎㅎㅎㅎㅎ 그게 문제긴 하지요
2009.03.06 09:29:54 (*.107.66.193)
ㅎㅎ 의견들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모든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너무 줏대가 없나요 ? 하지만, 전 모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제 마음대로 결정하고 만족합니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
2009.03.06 11:45:23 (*.128.61.125)
질문이 제대로여야 답변도 제대로죠. 사실 좋은 제품들은 대부분 고가인데
좋은거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당연히 비싼 제품을 추천하게 되겠죠.
좋은거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당연히 비싼 제품을 추천하게 되겠죠.
2009.03.06 11:59:49 (*.132.86.94)
Welcome to the Hell을 항상 외치는 키매냐의 현실과
별로 다르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당한 키보드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지혜를
터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할 일이 아닐지...
별로 다르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당한 키보드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지혜를
터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할 일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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