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냐 회원분들은 대부분 전문직(?)에 종사하시는분이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드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몇십만원하는 키보드를 부담없이 지를정도면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도 있을듯하고요.
그런데...키매냐에는 학생분들도 많을줄압니다.
학생신분으로 몇십만원 하는 키보드는 솔직히 부담스럽죠.
문제는 이런 학생분들이 키매냐에 회원가입해서 추천하는 키보드란 글을 남기면...
대부분 키매냐회원님들은 본인이 쓰고있는 혹은 본인이 알고있는 고가의 키보드를 추천하곤합니다.
오늘 문득 생각나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저역시 저렴하고 쓸만한 키보드를 찾기보다는 아무런이유없이 그저 고가 키보드가 좋은줄 알고
너무 고가에 치중하는듯하군요.
맴브는 듣보잡으로 치부하는듯한 분위기 옳지않아요
아무리 저렴하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기손에 맞고 자기가 좋아하는 키보드가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다시 한번 본인이 처음에 접하고 그게 최곤줄 알았던 키보드를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profile
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