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일까요? 저같이 맥을 사용하시면서 마땅한 미니키보드가 없으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듯 합니다.

해피해킹라이트2나 맥미니키보드 등이 있지만 선택의 폭이 확실히 넓어진것은 좋은 일이니까요~ ^ ^

기존에 저는 해피해킹라이트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키감과 바뀐 책상배치환경으로 인해 낮은높이의 키보드가 절실했거든요~ ^ ^

애플 유선키보드의 쓰지도 않을 옆으로 긴 숫자패드는 마음에 들지 않았고 미니형태로 나온 블투무선은 쓰고 싶지도 않고 필요하지 않은 블투기술을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하는것도 불만이었습니다.  키보드에 달린 USB허브도 필요했구요~ ^ ^

이번에 애플에서 발표된 신형 맥프로,아이맥,맥미니 통틀어서 저에게 가장 반가운 뉴스입니다.^ ^ (다른넘들은 너무 비싸고 아직은 하드웨어업글할 필요가 적어서...^ ^;;)

5만5천원에 고급스런 질감에 괜찮은 팬타그래프 키보드라면 비싸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네요~ ^ ^

일반인들은 비싸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느끼게 되는건 키보드매냐덕인것 같습니다. ^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