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로 형님 아우 하는 형님께서

소개팅 주선을 해 주셨드랩니다.

저랑 동갑이고 무려....

"은행원" 이십니다.

주말에 한번 보기로 했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

추신: 이상황에서 저 친구한테 은행에서 버리는 키보드 있냐고 물어볼 생각하면 막장인가효? '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