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디나 이름 뒤에 // 붙이시는분들 계시는데 키매냐에서 만큼은 안봤으면 합니다.
// 이게 대체 뭔지?
"님" 이라는 좋은 글자 나두고 왠 // 이겁니까?
그렇게 약자를 좋아하면 새로 글자를 만드는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이게 대체 뭔지?
"님" 이라는 좋은 글자 나두고 왠 // 이겁니까?
그렇게 약자를 좋아하면 새로 글자를 만드는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초보회원 naga 입니다!
NAGA : 인도 전설의 용
체리키보드엔 컴팩트란 키보드는 없죠.
단지 컴팩트형 키보드는 있고,
G80-1838HPU 라면 여기서 1838 이 체리키보드의 공식 명칭.
2009.03.02 10:02:29 (*.44.220.91)
헉..저같은 경우는 약자를 좋아해서 '//'를 쓰는게 아니라 어느분께 말하는 것입니다라는 것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씁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안그러시나요?^^;
안그러시나요?^^;
2009.03.02 10:05:27 (*.39.174.100)
naga님 하나의 댓글에 여러 글을 남길때 한명만 지칭 할수 없기때문에
쓰긴 하는데 불편하시다면 자제 하는게 맞겠지요
aa님 // 날씨 좋네요 ^^
bb님 // 네 그렇네요
이런식으로 저는 답글을 달거든요 ^^:;;;;; 다른분들도 그러시는것같던데..
쓰긴 하는데 불편하시다면 자제 하는게 맞겠지요
aa님 // 날씨 좋네요 ^^
bb님 // 네 그렇네요
이런식으로 저는 답글을 달거든요 ^^:;;;;; 다른분들도 그러시는것같던데..
2009.03.02 10:10:36 (*.150.144.156)
님자 뒤에 // 이것이 붙는다면 굳이 제가 이런 글을 올릴 필요는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 이것으로 끝나서 올린글이고 특히나 쪽지를 보낼때도
님자는 생략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 이것으로 끝나서 올린글이고 특히나 쪽지를 보낼때도
님자는 생략이 됩니다--;
2009.03.02 10:20:46 (*.39.174.100)
나가님 말씀을 오해하였습니다 ^^:
나가님 말씀은 존칭을 생략한 aa // 날씨좋네요^^ << 이러한 부분을 자제 하자고 하시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리 썼다가 기분이 좋지않다 라는 말씀을 듣고 고친것입니다.
저도 그랬던것 처럼 천천히 변해가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글을 보게 되신분들은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주어 조금씩 변해가겠지요.. 흐흐 키매냐홧팅!!(응? 돌던지지 마세요 ㅠㅠ...)
나가님 말씀은 존칭을 생략한 aa // 날씨좋네요^^ << 이러한 부분을 자제 하자고 하시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리 썼다가 기분이 좋지않다 라는 말씀을 듣고 고친것입니다.
저도 그랬던것 처럼 천천히 변해가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글을 보게 되신분들은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주어 조금씩 변해가겠지요.. 흐흐 키매냐홧팅!!(응? 돌던지지 마세요 ㅠㅠ...)
2009.03.02 10:21:44 (*.238.135.240)
// → 이것은 "님"을 생략하려는게 아니고 누군가에 대한 답글을 남길 때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님 //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님 //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2009.03.02 10:28:09 (*.40.5.100)
헉스.... 저도 이렇게 자주 쓰는데 보는 사람이 그렇게 기분나쁘하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다들 그런식으로 써서 무심코 썼는데,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3.02 10:29:08 (*.20.126.159)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새로 가입하신 분들이 들어오면은 항상 비슷한 글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댓글을 보면 정말 '님'이라는 글자를 빼먹는 분들이 많다라는;;;
제발..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도 닉넴뒤에 '님'이라는 글자를 붙여주셨음합니다
저는 ***님~ 이라고 합니다 ㅎ (~ 물결표시가 귀여워 보이잖아요 ^^)
그리고 요즘들어서 댓글을 보면 정말 '님'이라는 글자를 빼먹는 분들이 많다라는;;;
제발..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도 닉넴뒤에 '님'이라는 글자를 붙여주셨음합니다
저는 ***님~ 이라고 합니다 ㅎ (~ 물결표시가 귀여워 보이잖아요 ^^)
2009.03.02 10:29:58 (*.238.135.240)
근데 이곳에서는 잘 안그러지만 (혹시 저도 실수한적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곳에서는 다른사람이 WARC온리유// 이런식으로 글달면 나도 짜증나서 비슷하게 닉넴// 이렇게 응수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2009.03.02 10:43:51 (*.170.167.152)
저도 글 작성할때 님자를 꼭 붙이려고 주의하긴 합니다만...
누구누구님// 머머머..
항상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님짜만 붙인다면 // 는 계속 사용해도 되겠죠?
아무래도 가독성을 높여주니까요.^^;;
누구누구님// 머머머..
항상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님짜만 붙인다면 // 는 계속 사용해도 되겠죠?
아무래도 가독성을 높여주니까요.^^;;
2009.03.02 11:22:19 (*.254.61.237)
저도 댓글작성할때 "님"을 붙이고 // 를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그냥 아이디만 딸랑 적으면 왠지 모르게 건방져보이더라구요;;;
2009.03.02 11:39:08 (*.94.41.89)
처음에 키매냐에선 // 이걸로 "님"자를 대체하는줄 알았습니다.
처음 봤을땐 기분이 상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우짜겠습니까? 초보가 첨엔 그런줄 알고 넘어 갔더랬죠.
처음 봤을땐 기분이 상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우짜겠습니까? 초보가 첨엔 그런줄 알고 넘어 갔더랬죠.
2009.03.02 13:02:30 (*.199.213.62)
예전, 그러니까 98년 이전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 이전의 관습이 변형된겁니다...
거의 20년전 케텔이나 피씨써브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때 당시 채팅할 때 자기가 할 말이 끝났다는걸 표시하기 위해 //을 붙였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세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제대로된 메신저나 채팅기능이 없어서, 아이디나 닉네임 뒤에 >를 붙여 구분하고, 두명이 동시에 글을 입력하면 글이 엉키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마치 무전기처럼 한명이 글을 입력하고 꼭 //을 붙여 끝났음을 표시해 줬습니다
시대에 따라 바뀌는게 인지상정이라 지금은 아이디 뒤에 //을 붙이는 일이 어떤 사이트에서는 바람직한 매너로, 어떤 사이트에서는 비매너로 갈라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발자쪽에 가까운 고로 아이디 // 가 아주 익숙하고 글 작성도 편합니다. 그리 거부감도 없구요..
사실 ~님하 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거의 20년전 케텔이나 피씨써브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때 당시 채팅할 때 자기가 할 말이 끝났다는걸 표시하기 위해 //을 붙였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세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제대로된 메신저나 채팅기능이 없어서, 아이디나 닉네임 뒤에 >를 붙여 구분하고, 두명이 동시에 글을 입력하면 글이 엉키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마치 무전기처럼 한명이 글을 입력하고 꼭 //을 붙여 끝났음을 표시해 줬습니다
시대에 따라 바뀌는게 인지상정이라 지금은 아이디 뒤에 //을 붙이는 일이 어떤 사이트에서는 바람직한 매너로, 어떤 사이트에서는 비매너로 갈라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발자쪽에 가까운 고로 아이디 // 가 아주 익숙하고 글 작성도 편합니다. 그리 거부감도 없구요..
사실 ~님하 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