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얼마전에 전 애인님과 헤어진뒤....

금요일밤에 후배녀석이 위로해준다고 찾아왔었습니다.

같이 열심히 퍼마시고 토요일 아침에 잠깐 눈을 뜨니..

집 바닥에 뒹구는 소주 4병에 백x주 4병...(집에서 "2차" 했습니다)

ㅡ_ㅡ 숙취에 몸살까지 겹쳐서 토요일 내내 끙끙 앓고. ㅠㅠ

당구치러 나가지도 못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회사에 출근은 했는데

정신이 어질어질하네요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