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타를 연습하다가

어찌 내가 이렇게 거의 매일 타이핑 칠 정도로 타이핑의 재미를 느끼게 됐나...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ㅎㅎ

 

작년 6월 까지는 키보드 종류도 잘 몰랐습니다. 

단순히 멤브레인, 청축, 적축, 노트북키보드 이정도만 알고있었죠

멤브레인은 너무 느낌이 별로 없었고

피씨방을 다니면서 몇번 눌러본 청축은 시끄러운거 같고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근데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다른 몇몇 분들이 저소음 적축, 무접점을 쓰시길래

뭔가 소리가 서걱서걱 포각포각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때 저도 큰맘먹고 바밀로 적축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ㅎㅎ

하루종일 쓰다보니 누를 때 느낌이며, 반발력이 너무 재미지더라구요


지금은 다른 키보드를 쓰고있지만,

어떤 키보드로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