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트레스받는군요..
주문받은 팜레스트를 주초에 발송한다고 회원님들과 약속했기에..
야근하고 새벽까지 만들기를 일주일..주말도에 쉬지않고 종일만들고 포장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근을했고 마눌님이 아침에 택배를 불렀습니다..

오후에 온다하던 택배는 오지도 않고 전화도 하지않습니다..
요즘 회사가 너무바쁜터라 안그래도 신경날카로운데 좀그렇더군요..
화나면 주체할수없는 성격때문에 계속 참기를 반복하다 제가 전화를했고..
겨우 네번만에 통화에 성공했는데 좀있다 한다하고 끊습니다..
기다리다 전화를해도 또 받지않습니다...
통화를한지 거의 한시간반이 흘렀군요..
택배기사님들이 바쁘고 힘들다는것 충분히 알고있지만 이런경우는 아주 썅입니다..
릴렉스하게 넘어갈수도 있지만 다른분들과의 약속도 깨버리는행동이라 더화가납니다..
음..아무튼 오늘발송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너그럽게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바라구요..괜히 이글읽고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음하네요^^;;

- 이번에는 전보다 많은수량을 분양하게 됐습니다..정확히는 62명에게 148개를 분양했습니다..
사실 가볍게 시작한일인데 키메냐회원분들께 300개정도를 분양했다 생각하니..겁납니다..ㅎㅎ
미약하나마 조금이라도 즐거운 키보딩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