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키레스 상용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일반(?) 사용자들이 종종 혼동을 하더군요.
마제 텐키레스 버전을 가리키면서
‘텐키레스’에서 ’레스’까지 떼어 내고는
’마제 텐키’라고 부르는 경우를 몇 번 봤습니다.

그나마 마제 텐키는
’마제 텐키 버전’보다는 ‘마제 텐키패드’와 더 가까운 듯합니다.
XX같이 말해도 XX같이 알아먹으면 상관없겠지만
장터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인리스가 ‘스댕’으로 바뀐 것과 같은 현상이 여기에서도... ^^
리얼은 현명하게도(?) 키 개수를 쓰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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