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앵꼬등에 불이 들어와 기름을 넣을려고 했는데 밤 12시에 일괄적으로 75원 내린다는 괴소문이 돌아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 마치고 돌아오면서 기름을 넣는데...
어제 1675원 하던곳이 오늘 1547원 하는군요... 128원......
다른곳은 거의 75원 맞게 내렸던데 왜 여기만 이렇게 팍 떨어지는지 얼떨떨...
(사실 용량을 속이거나 물을 섞은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는...)

어째든 기분이 좋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