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직 설때마다 할일 없어 자게를 끄적이는..PiedPiper입니다.

요즘은 다른 팀에서도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어서,
외부 개발자들이 많이 들어와있네요..

한바퀴 주욱~ 순찰 하다보니,
제가 있는 층의 150명 얼추되는 좌석에..

체리갈축 한글 1대
마제블투      1대
마제          2대
울트라나브    1대
신형로이터    1대,  컴팩9965 3대 (이놈들은 제가 저희직원들에게 배포 혹은 구매유도)

뭐 눈에 뜨이는것은 이정도 뿐이네요..
나머지는 묻지마 멤브나 펜타그래프가 주종.
재미있는 사실은 기계식 키보드들은 대부분 연속되는 좌석으로 연달아 분포되어있는 걸보니
한명이 키감을 전파 시킨 것 같습니다. ^^

매일 매일 키보드를 쳐대는 직종이지만,
아직 이쪽 세계를 모르는 분들이 너무도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