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새입니다^^

이제 곧...(뭐 벌써 날씨는 쌀쌀하지만ㅋ) 겨울이 옵니다~ 겨울만 되면 이젠 항상 기다릴껏만 같은
스키장이 있군요~^^
작년인가, 본격적으로 완전 스노우보드의 맛을 느껴서, 물론 그 전에도 몇번은 다녔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배울시간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몇번 다니다 보니.. 시원스런 슬로프에서 차디찬 바람을 느끼며 내려오는 그 쾌감에 완전 빠져 버렸었지요~^^*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주말이나 휴일에만 시간이 있어서 작년에는 주말과 휴일만 되면, 스키장으로 고고싱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아직은 초보인데요~ 처음엔 무턱대고 일직선으로 내려가다가 한번 지대로 넘어지고 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ㅋ 친구놈중에는 갈비뼈에 금이간 녀석도 있고, 골절된 놈도 있어여~ㅎ
기본적인 일명 낙엽부터 차근차근.ㅋ 비기너 턴까지 열심히 탄다고 했는데, 그리고 이제야 좀 감이 잡혀갈꺼 같더니만, 시즌이 끝나버리네요~ㅎㅎㅎ

올해는 정말 제대로 타볼려고 얼마전에 학동가서 모든 장비(?!)를 다 구비하고 왔습니다~ㅎ
(그래서 아끼던 키보드들을 다 장터로 내보내고..ㅜㅜ 서럽네요~)
아무래도 프리스타일쪽으로 탈꺼 같아서 보드도 그에 맞게 소프트로 샀는데, 열정은 정말 마구마구
솟구치고 있는데요~ㅋㅋ 아~~~ 빨리 0809시즌 오픈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분명 키매냐 회원분들 중에서도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시는 분이 계실꺼 같은데요~^^;
저하고 같이 보드타실분 계신가여?ㅎㅎ 저는 이번에 지산리조트 시즌권을 질렀습니다^^*
라이딩하고 트릭 제대로 가르쳐주실 분 모십니다~~^^*

굳이 배우고 가르치고 하지 않고, 스노우 보드 소모임을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오른쪽 사진에 있는것처럼 저도 언젠간 하프파이프에서 저런 멋진 자태를 뽐내며(?!) 넘어지고싶습니다.ㅋㅋㅋ 응?ㅋ

스노우보드 좋아하시는 분들~!
지산이나, 아님 휘팍,하이원,베어스 어디든~ㅋ(이번에 곤지암도 생겼다던데~ㅎ)
기회가 되면 키보드 얘기도 하면서~ 같이 보드타BOA요~~~~^^

이상 12월달이 언능오기를 바라는 무새였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