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 리얼86과 해피 교환하고 왔습니다.
처음에 난감한 키배열때문에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한참 찾다가 팁 게시판에 레쑤님이 쓰신글을보고
적용해봤더니 아주 편하더군요 하하하^^ 지금은 거의 70%정도 적응된듯 싶네요
우선 기계식 키보드를 한달전에 접하고 한달동안 제게 맞는 키보드를 찾아서
10 ~ 12 개정도의 키보드를 사용해본 결과 저한텐 마제 넌클릭과 해피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특히 해피는 디자인과 키감 모든면에서 현재 120% 만족중입니다 ㅋㅋ
이제 키보드의 방황기는 접고 정착기가 시작될듯 싶습니다.
마치 롤플레잉 게임을 하던중 전설의 엑스칼리버를 획득한기분?
전에 모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해피는 건담주인공이다 라는 말씀이
이제야 좀 이해가 가더군요.. (죄송합니다 현재 술을좀 먹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좀더 적응하면 해피 무각인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