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키보드에 처음 입문했을때부터

많은 인연을 만들어줬고, 이 취미에 재미를 느끼게 해줬던 키랩


점점 쇠락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내 일처럼 안타까웠고...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군요.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키매니아.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기는 힘들겠지만, 남아계신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