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지낸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교통으로 이동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서울이나 그렇게 크지 대부분의 도시는 보통 종로만하기에, 주로 걸어다녔습니다.

일주일동안 하루평균 4시간씩 걸어다닌것 같습니다. 프라하 왠만한곳 두 다리로 걸어다녀 봤는데요..(요즘 이곳에서 살 집 구하느라 삼매경)


도데체!!! 누가!!! 체코여자는 이쁘다고 했습니까? 그냥 저한테 와서 한대 맞읍시다~~T_T


프라하에는 현지 체코여자가 생각보다 많진 않습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대부분은 관광객들입니다.

종업원들이나 체코여자들이 있을텐데 생각보다 이쁜 사람이 많진 않습니다. (확실히 고급호텔 레스토랑의 Receptionist는 이쁜 애들이 많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그냥 어느나라를 가든 이쁜 여자들의 비율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곳 체코는 확실히 이쁜 애들은 바디 비율부터 얼굴까지 확실하지만 대부분 15살 이하 일듯 합니다. 20살 넘어가면,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없는 여자라면 어지간해서는 어메리칸 몸매를 유지해 주십니다.ㅋㅋ


이거 아시는지요? 서울이 세계인이 뽑은 아름다운 여자가 많은 도시 9위라는 사실을? (뭐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주워들은 말이라..T_T 뭐 어느 잡지에서 나왔다네요..)


역시 성형수술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PS : 처음와서 의외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동양인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되는 순간 동양인들이 확~ 많아지더군요.ㅋㅋ

아마도 유럽에서 체코가 비행기표가 가장 싸서인듯?ㅋㅋ 주말에 이곳먼저 와서 다른 유럽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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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 한들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못 오를 뫼 없건마는, 오르지 아니하고 뫼만 높다 하더라.

미친짓이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G510C 개조 중...